6번째 수업 이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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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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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업을 하며 제 떨림에 대한 자동적사고 및 인지오류 반론, 타당한 생각에 대해 적은 것을 원장님과 검토하며 느낀 점이 많습니다.
여러가지를 자동적 사고라고 적어 놓았는데 핵심은 원장님께서 말씀 하셨던 "떨면 안 되, 잘해야 되" 이 2가지가 핵심이더군요.
아직 정확하게 내가 어떤 게 문제인지를 모르고 있었던 거죠. 그것을 알아야 어떻게 할 것인가가 나오는데 말이죠.
그리고 '실패하면 안 되' 라는 강박에 대한 나의 타당한 생각도 위안이지만 원장님이 말씀하신 "모든 기억이 다 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 존재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잠시 연차를 내고 쉬고 있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꿀벌님 글써놓은걸 읽고 있으면 어쩌면 저리 노트필기하듯 반듯하게 적어 놓았을까 글 내용 보다도 줄맞춰 적어 놓은 모습에 \"이런사람이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근데 그건 저하곤 완전 반대 입니다. 이렇게 다같이 보는 글이 아니면 알아볼수 없게 낙서하듯 갈겨놓죠. 학교다닐때 노트정리도 잘 안하고, 노트 검사할때면 전날 밤에 밤새 한꺼번애 정리하죠.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처럼 무질서 하지도 말고,너무 완벽하려 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휴가 보내세요~^^
저는 아직 언제갈지 정하지를 못했네요~
수업때 뵈어염 ~ *^^*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좀 떨어도 괜찮고, 조금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런 사장님이 더 인간적으로 보이고 더 여유 있어 보이고 더 강해 보입니다.
휴가 중에도 생각바꾸기와 함께 하시면 가족들과도 더 즐거우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