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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기]5th. 기분이 좋아지려면?- 그렇게 만든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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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2-06-15 09:30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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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불안 인지행동치료 41기-5회기]

 

 

안녕하세요~^^ 벌써 5번째 시간이네요~

며칠간 춥다가 오늘은 좀 날씨가 풀렸죠?^^*

 

 

▶ 숙제검사시간^^ 한 주간 어떻게 지내셨나요?^^

 

-현00: 지난주엔 내내 무기력했다. 남들은 생산적인 일을 하는데, 나는 한심하게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어제 병원 와서 상담 받고 가는 길에 도서관도 가고 하니 생각이 바뀌더라. 생각을 바꾸기가 어려웠는데, 그럴 때 내 행동에 변화를 주니까 생각도 조금 바뀌었다. 그리고 어젠 누구를 만났는데, 약을 안 먹었는데도 괜찮았다.

 

-송00: 몇 개월 만에 남편과 사이가 괜찮아졌다. 주말에 같이 있고 놀러도 간다. 근데 신경을 좀 썼더니 두통이 심해졌다. 조금이라도 신경을 쓰면 머리가 아프니까 아무것도 못하겠다. 집안일도 하기 힘들고, 누워 있기만 한다. 머리가 핑 돌아서 타이레놀, 게보린 등을 먹는다. 아플 땐 잠도 안 온다.

 

상황: 신경을 좀 썼을 땐 머리가 아프다.

생각: 육아스트레스, 시댁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으면서 우울해진다.

기분: 우울하다. 너무 아프면 운다.

 

 

▶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느낀다.

 

ex) 원효대사의 해골 물 이야기.

-부정적 감정은 사건 때문이 아니라 그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서 나타난다.

-대부분의 부정적 감정은 비합리적인 생각(해석)에 의한다.

-자신이 느끼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

 

현00씨의 예.

상황: 동료와 일적으로 얘기 할 때 동료가 웃었다.

생각: 쟤가 나를 비웃는구나.

감정: 화가났다.

 

 

▶ 생각과 감정, 행동, 생리작용의 관계

 

 

▶ 선생님이 인사를 안 받고 뛰어갈 때, 철수와 민식이의 반응이 왜 다를까?

 

(아래 내용을 채워주세요~! 숙제입니다^^)

* 철수의 반응

-신체증상

-생각

-행동

* 민식이의 반응

-신체증상

-생각

-행동

 

 

▶ 내가 과도하게 화가 나거나 불안해지거나 우울할 때는 생각을 검토해봐야 한다.

 

현00

상황: 엄마가 공짜로 아이스크림을 받아왔는데 유리그릇에 담아서 깨져버렸다. 그런데 엄마가 아깝다고 더럽지 않은 부분을 주워 먹으려고 한다.

생각: 엄마가 늙어서 할머니가 되나보다. 별거 아닌 거에 연연해하니까 극성스럽게 보인다. 내가 평소에 용돈도 많이 드리고 했으면 이러지 않으실텐데, 내가 못해드려서 그렇구나.

기분: 슬펐다. 화가 났다. 짜증이 났다.

 

송00

상황: 시댁에 갔는데 어머님이 남편에게 복분자를 주고, 나에겐 “쟨 이런거 못먹는다” 라고 안줬다. 그리고 남편도 먹으라는 말도 없이 혼자만 먹어버리더라.

생각: 아들만 챙기고, 며느리는 생각도 안하는구나. 항상 나만 보면 다그치고 짜증내신다.

기분: 화가 나고 우울하다.

 

 

 

이제는 조금 생각들이 찾아지나요?^^

어렵더라도 우리 끝까지 잘 해나가요~! 파이팅!^^

숙제는요~ 홈페이지에 요약과 소감 올리기, 상황에서 3요소 찾기 입니다!^^

그럼 외래오시면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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