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기] 8th-직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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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인지행동치료 40기 - 8th
★직면하기 1.★
*정00: 룸메이트 친구가 집에 오는 상황. / “내가 완벽한 역할 맡을 필요 없어. 어색한 건 너 때문이야. ”
=>카메라 때문에 긴장되는 것 외에는 불편한 것 없었다. 시선처리 문제 있는 것 같다. 상대방 눈을 잘 못 마주치는 것 같다.
<코멘트>
-소00: 사람들 불편하게 대하지 않는다. 편하게 잘 대해주는 것 같다.
-김00: 지역이 그래서인지 말투가 딱딱한 편이다. 재미있다.
-성00: 친숙해보이고 편안해 보인다. 사람들이 붙으면 붙었지..연극해도 될 것 같다.
-소00: 기본적으로 재미있는 사람인 것 같다. 역설법으로 이야기하는 형식이 재미있다.
-강00: 친구대역. 내가 더 어색했다. 처음만나는 것인데도 친숙하고 편하게 대해주는 것 같다.
-박00: 말 재미있게 잘한다. 상대방과 아이컨텍 하면서 대화했으면 좋을 것 같다. 자신 없어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최00: 불안감 70이라고 했을 때도 자연스러워 보였다.
*조00: 회사 면접 상황. / “괜찮아, 얼굴좀 빨개져서 상관없어”
=>남편 이야기할 때, 늦게까지 일하면 어쩌냐는 질문 받았을 때 얼굴 빨개졌다. 표정이 자연스럽지 못한 것 같았지만, 말씀해 주신대로 면접 시 너무 잘 해도 될 것 같다.
<코멘트>
-최00: 대답도 잘하시고, 얼굴 빨개지는 것 못 느꼈다.
-박00: 말도 유창하게 잘한다. 빨개지는 것 못 느꼈다.
-강00: 얼굴 언제 빨개지나 주시했었다. 얼굴은 괜찮으신데, 목이 빨개지던데 목이 빨개지는 것 누가 보나요.
-소00: 말씀 잘하신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답변 집중하다보니깐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 안 쓰인다. 면접 상황에서 긴장하는 표정은 나쁘게 보이지 않는다.
-성00: 일부러 적절치 못한 질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 빨개지지도 않고, 말씀 잘 하신다. 면접 때 말 너무 잘하면 오히려 인상 안 좋다.
-김00: 정말 당황하면 아예 말 못하거나 땅 보거나 하는데, 소00씨는 말 너무 잘 하신다.
*박00: 강단 앞에서 발표상황. / “발표 좀 못하면 어때, 너희들도 똑같잖아.”
=>할 때보다는 하고나서 모니터링 하는 것이 더 떨렸다. 떨릴 때 타당한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발표하니 많이 좋아진 것 같다. 발표하면서 불안하다는 생각 거의 들지 않았다.
<코멘트>
-소00: 말씀 너무 잘 하신다. 어디가서 강의 하셔도 되겠다. 표정 어색하지도 않다.
-김00: 말 너무 잘 하신다. 한마디 한마디 자연스럽게 잘 하신다.
-성00: 처음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모습 나올 것 같다.
-정00: 군대 경험에 비추어 보아도 윗사람들은 떠는 것 신경 안 쓰는 것 같다.
-소00: 이런 정도면 고민 할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여기 왜 오셨는지요^^
-강00: 준비를 철저히해도 긴장되기 마련인데, 긴장하는 모습 전혀 안보였다. 나도 이제 발표 할텐데 본보기로 삼겠다.
-최00: 교수님 오신 것 같다. 말씀 잘 하신다.
*강00: 깐족거리는 친구와의 모임. / “친구들은 날 좋아해, 나는 혼자가 아니야.”
=>많이 어색했다. 내가 친구들 잘 받아주고 웃어넘겨주는 사람 같다.
<코멘트>
-최00: 8:1로 싸워도 이길 것 같다. 공격에도 자연스럽게 받아친다.
-박00: 편안하게 잘 이야기하고, 친구들이 좋아할 것 같다. 정말 무시했다면 모임에 안 불렀을 것이다.
-소00: 당황스러웠다. 친구들이 더 와일드한가?
-정00: 친구들이 거칠게 하는 것은 강00가 귀엽고 잘 받아주는 스타일이어서 그런 것 같다. 친구들도 나쁜 의도로 그러는 것 아닐 것이다.
-성00: 따돌림 당할 것 같지 않다. 곱게 자란 이미지다.
-김00: 친구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고, 친구들이 눈치 볼 것 같다. 유머감각도 있다.
-소00: 친구들이 좋아할 것 같다.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과제★
-상황기록지 작성.
-직면 상황에 필요한 준비물 있으시면 준비해와 주세요^^ (발표하실 분, 발표자료~)
-오늘 직면하신 분들은 소감문 올려주세요^^
오늘 직면하기 어떠셨나요? 다들 자신들만의 문제를 가지고 무거운 마음으로 오셨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직면을 하고 계시다니..감회가 새로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즐거운 얼굴, 즐거운 마음으로 하셔서 저 또한 너무 뜻 깊은 하루였던 것 같네요^^ 다음시간은 이번 시간과 같이 오늘 못하신 분들 직면하기 하겠습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8/18 목)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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