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웃고 떠들며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던 목요일 저녁 시간이 그리운건 저만이 아니었겠지요? 다들 잘 지내고 있읍니까? 찬란한 여름 햇살처럼 여러분들의 기분도 생각도 생활도 밝게 빛나리라 생각합니다.

외래로 오신 몇분이 있어 여러분들의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다음주 목요일 모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네이버 카페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름 동안 쏟아부은 노력이 다가오는 가을에 풍성한 마음의 결실로 돌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