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기)소감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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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15 12:12
조회4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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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하자마자 비밀번호를 잊어 손*선생님께 부탁하여 다시 가입하고
글을 쓸려고 헤매는동안 5분 소요...ㅎ
이렇게 컴맹은 아니였는데 안쓰다보니 어디에서 글을 쓰나 한참 헤매였습니다.ㅎ
맘은 집에 가자마자 글을 쓰려고 했으나
끝나자마자 어린이집에 애들을 데리고 와서 씻기고 재우고
하다보니 같이 자버렸습니다.
삼일밤을 지새며 나가야되나 말아야 하며 고민만 하다
드뎌 첫 수업...
콩닥콩닥 두근두근 아효~ 내 심장이야...ㅎ
20분 1시간...지나는동안 내 심장은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오고
손*선생님과 원장님..그리고 41기 동기님들의 편안한 자리속에
편안함을 조금씩 느꼈습니다.
결석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알맞은 게시판에 잘 써주셨구요! 프로그램이 늦게 끝나서 저녁에 글쓰는 건 쉽지 않으실거예요^^ 3일밤을 고민하셨어요?^^ 심장이 콩닥콩닥 뛰는 걸 저희는 못느꼈구요~ 오히려 차분하게 너무 잘 말씀하시던걸요?^^* 우리 41기 편안한 분위기 좋아요>_< 넵! 10주간 결석 안하시고 따라오시기만 하셔도 좋은 효과 있을거예요 미소맘님 화이팅!!^^*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음에도 다시 복구하여 글까지 올리셨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런 노력이 미소맘님을 낫게 할 것입니다. 처음에는 회피하려는 마음도 많았죠? 조금만 힘 내세요, 이런 적극성도 귀하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