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면훈련을 한다고 해서 미리부터 긴장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다들 머리도 멋지게 자르시고..ㅎㅎ 저도 나름 꽃단장을 하고 가긴 했습니다만~^^
맨처음에  직면훈련하신 산소같은 남자님도 너무 재미있게 말씀도 잘하시고  
까리남님도 친구들 편하게 말도 잘 받아주시고 잡상인님도 거의 프로 수준으로 느껴지게
말씀을 잘하셔서 솔직히 저는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다른분들께서 다들 잘해주셨다고 하니 용기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아요~^^  이제 수업이 2번 밖에 남지 않았네요...
다들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이니깐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고 믿어요~
오늘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다음주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