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면훈련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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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15 12:06
조회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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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시간에 드디어(?) 직면훈련을 하게 되었네요.
저 같은 경우는 발표할 때 불안감과 떨림이 많은데요.
그런 발표 상황을 위해 자료를 조금 만들어야했습니다.
만들면서도 무슨 이야기를 할까. 내심 고민을 조금 했었습니다.
내 이야기를 듣다가 지루해하면 어쩌지.. 발표를 잘 해야할텐데.. 라는 자동적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라고요..ㅋㅋ
물론 지금까지의 저의 자동적 생각에 대한 타당한 생각을 떠올리면서 그런 불안감은 진정되었지만...
어쨌든, 발표 순간에도 떨렸는데요..떨려도 괜찮아. 자연스러운거야..라고 생각하니까 점점 진정되더라고요.. 불안 지수도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았고요..
그래서 발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직면훈련 하신 분들도 말씀을 너무 잘 하셔서.. 정말 그런 불안감 등이 있으신건지..남들은 못 느끼는데 자신이 느끼기에 그러신건지.. 새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에 발표하시는 분들도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직면훈련 중에 그런 자동적사고를 확인할 수 있었고, 타당한사고를 활용해보기도 하셨군요, 대단히 잘 하셨습니다.
이제 발표를 잘 못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생각해볼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