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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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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15 11:47 조회5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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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여행준비하느라 바빠 이제야 소감을 적게 됐네요

동영상의 할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 나같은 사람을보면 
'딱한 생각이 든다'라는 말을 듣고 친구의 말도 생각이 났습니다.
친구는 그럼사람을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고 말했습니다.
다른사람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왜 이리 중요한가요?
혹시나 나를 알고 무시하려 들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지요.
아마 그런사람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사람이 대부분일텐데 
왜 그걸 견딜수 없을까?
그래서 이렇게 다시 생각해보았어요.
'내가 떠는걸 보고 무시하려 하는 사람은 인격이 덜 성숙되어서 그런것이며,
그런사람에게 쩔쩔맬 필요도 없고,그런사람을 만나게 돼면 내가 그에대해 응징을 해도 죄책감이 들지 않을것이다'
그외의 사람이 나에 대해서 불쌍하다고 생각한다던가 하는건 내가 감당해야 돼는 몫인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그 할어버지는 실제로 목소리가 떨려서 고칠수 없는 상황이지만, 자기가 편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괜찮다고 여기고 살아갑니다.
동영상을 보고 현명한 생각을 하셨고 지당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 떤다고 무시하는 사람은 인격이 덜 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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