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 치과에서 3주정도 치아를 사용한후에 고정시키기로해서 갔는데
         별다른 일도 아니였는데 짜증내는 말투로 말하셔서 치료 받는동안
         기분이 많이 상했다. 치료가 끝난후 다른 선생님한테 "내가 잘못한게        
         있느냐고 물어봤다"

2. 반사적 생각
   "내가 뭐 잘못한거야"
    이런 상황에서도 말도 제대로 못하면 바보로 알겠다...
   
3. 감정: 화, 우울, 불안

4. 인지적 오류
   내가 머뭇 거리다 대답해서 그런건가...
   
5. 반론적 질문
   내가 잘못해서는 아니지 않은가?
   다른 이유도 있는것 아닌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다른 관점은 없는가?

6. 타당한 생각
   나때문에 화를 낸것 보다는 상황이 안좋았기 때문이다(전에 치료한 사람이랑 마찰이
   있었기 때문에 감정이 올라와 있는 상태였을 것이다)
   내 잘못이 아니다.
   의사이기전에 사람이니깐 때론 감정 조절이 안될때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