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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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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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불안한 마음으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게시판에 적은 제글이 약간의 파문을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되어 고민을 했지만 여러분들이 공감을 해주셔서 역시 글 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업시간에도 제 자동적 생각이 빛의 속도로 지나가고 있어요 너무 빨라 방금 무슨생각을 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이죠
이런생각을 따라가 보니 내가 어린애가 돼있다는,마치 우는 아이 같았어요 "창피하네"
이것또한 자동적 사고의 일부이죠. 내가 말한 무언가가 잘못돼 있지 않나 점검하고
내 감정을 표현하고 설명하는게 낯설고, 이해받지 못할까봐 두렵고 의기소침해 있죠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제가 보기엔 오버쟁이님은 감정에 대한 생각을 가장 잘 표현 하시는분 입니다.
저는 사실 쑥스러워서 그렇게 용기있게 제 감정을 잘 표현 못하거든요..
수업시간에 말을 안하려고 얼마나 조용히 앉아있다가 오는데요..
저에 비함 상당히 용기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해 못받으심 좀 어떤가요? 아님 말구죠.. 뭐 있나요? ㅎㅎ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도 오버쟁이님이 가장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 하시는 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똑 부러지게 말씀을 잘하시잖아요~ ^^
그리고 자동적 사고는 저도 정말 셀 수 없을만큼 많이 하는것 같아요~
모두들 같은 생각이실거예요..힘내시구요~
행복한 한주 보내시고 목요일에 뵈어염~^^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이런 부분은 앞으로 과제도 열심히 하시고, 수업도 적극 참여하시면서 차츰 고쳐 나가면 되는 부분이죠^.^ 지금처럼 잘 하시면 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