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님 다른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려 하고 감동 받으면 대화 할때 불안감이 사라질거에요.말을하려고 머리를쓰기 보단 우선 진심으로 들어 주세요.
그러면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뤄질거에요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말이 버벅대고 한 말을 또하게 되기도 할 것입니다. 불안해서 그런거죠?
그렇게 불안하게 만든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찾아보는 과정이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과정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두 오버쟁이님처럼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같은 고민으로 끙끙앓는 저라서 어떤 말을 해야하지 모르겠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여튼 곰돌이님 병(?) 낳길제가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