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3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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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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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아침회의시 직원들끼리의 덕담인사
기분 : 형식적인 공치사나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려하니
아무것도 생각나는것도 없고 할말없다고 나갈수도 없고
안절부절
생각: 남들은 마음편하게 덕담을 하는데 나만 별일도 아닌것 가지고
떨고 있으면 이상하게 생각할거야
(영화배우 양동근을 보니 이친구도 덕담이 어려운가 보다. 나랑 같은사람이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이사람처럼 얼버무리면서 미소로 대응하면 날 더이상
하게 생각할 것 같다)
신체반응 : 심장이 두근두근 얼굴이 굳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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