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3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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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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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발표를 하려고 할 때, 나의 차례가 돌아오기까지 심장이 두근두근 거린다.
손이 떨린다. 행동/자세가 어색해진다.
생각 : '잘 해야해', ' 못 하고 버벅거리면 어쩌지', '못 하면 망신당할꺼야'
행동 : 심장과 손이 떨리고, 레이져포인터가 막 심하게 움직인다. 이런 행동을 보는 나
는 더욱 불안해지고, 얼굴이 빨개지며, 말을 빠르게 하게 된다. 말을 빠르게
하다 보니까, 말이 꼬이게 되고 버벅거리게 되며, 점점 악순환이 된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쟐 해야한다는 생각가 버벅거릴거란 예상과 망신당한다는 걱정까지하고 있군요. 발표중 레이저포인터가 움직이는데 심하게 움직인다는 것도 귀하의 생각(판단)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겨지면 또 어떤 생각들이 떠오르는지요?
이렇게 생각등 3요소를 잘 찾아가시면 됩니다. 수업 과정을 잘 소화하고 있으십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저와 증상이 거의 비슷하시네요. 제가 코치할 형편은 안되지만 한가지 말씀 드리면 우선 남앞에 섰을때 떨리겠지만 뜸을 들이고 잠시 앉아있는 사람들과 눈싸움을 한번 해보세요. 눈으로 뚫어지게 한사람 한사람 처다보면 그중에 낮뜨거워
시선을 피하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용기가 생기면서 좀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러면서 계속 눈을 한사람씩 처다보면서 기선을 제압하면서 발표하면 좀 나으실 겁니다. 물론 눈싸움 하다가 나보다 기가 센 사람은 얼릉 피하심 됩니다.
회이팀! 잘 하실거란 생각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