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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3-11-17 10:35 조회10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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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점평가 절하.
   * 상황 : 아내가 나한테 '자기 이만큼 해온거 정말 대단해' 라고 한다.
   * 생각 : 아직 멀었는데., 내가 힘이 없어 보이나?, 이정도는 누구나 하는데..
    (수정): 처음과 비교하면 너무나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 이만하면 훌륭해..

2. 재앙화.
   * 상황 : 7개월밖에 안된 아들이 우리집에 돌아가신 어머니 제사 지내러 오신
            할아버지, 두 고모 내외들보고 놀라서 울고 자지러진다.
   * 생각 : 누굴 닮아 저러지? 큰일났네.. 저렇게 낯가림이 심해 이 다음에 뭐되려구..
    (수정): 어린 아기들 대부분 그럴거야..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거구.

 생각 하나 살짝 바꾸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 이제야 깨달았네요..   

댓글목록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생각 하나 바꾸는 거지만 같은 상황이라도 받아들일 때의 태도나 마음가짐이 달라지니 스스로에게 주어지는 부담감이라던가 해오던 과한 걱정들도 덜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저도 긍정적이게 바뀌어가니 좋구요ㅎㅎ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아내의 칭찬에 반갑게 화답하시고 그런 칭찬에 감사하고 또 칭찬해 주세요.
아들이 잘 할땐 크게 칭찬해 주시고 혹시 아들이 불안해하거나 실수를 하는 경우에는 따뜻하게 감싸주시고 이해해 주세요. 그러면 아들이 잘하는건 더 잘하고 잘못하는건 서서히 고려나갈 수 있습니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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