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운 내용을 적용하여 50번이상 적극적으로 해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제와 벗어난 이야기인데, 그동안 원장님께 궁금했던 부분을 어제 
말씀해 주셨네요.. 좀 황당한 질문, 답하기 어려운 질문, 정답이 없는 질문들을
받을 때 어떻게 대처 하시는지 사실 좀 궁금했어요. 
수업하면서 늘 느끼는 생각인데 원장님 같은 직업이 정말 어려운 일이란걸 
생각했거든요..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남은 절반도 잘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원장님은 원장님이라 그렇게 최선을 다하신다지만 약간의 입장이 다른
두분 선생님 또한 어쩜 그리 늘 친절하시고 최선을 다하시는지 고맙고 
제가 배우는 게 많아요.. 얼굴도 예쁘고 맘도 착하고.. 남자 친구분들 좋겠어요.
나머지 반도 잘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잘 이끌어 주시는데 잘 못되면 전부 우리 책임입니다. ㅋㅋ
하지만 다들 잘 하실 것 같아요.. 다들 진중하시고 노력하시니 말입니다.
저도 뒤쳐지지 않도록 잘 할 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