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기] 8th. 직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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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인지치료 39기-8th
★한 주 어떻게 지냈나요?★
*이OO : 한국사 시험합격, 핸드폰 없고..중앙대 다니는 친구에게 축제 초대받음->비교해서 내가 작아지고, 인정받지 못하고(자동적 사고).
*정OO : 노래방 갔다 왔다. 잘 놀다가 왔다. 홈페이지 글들 다시 한 번 읽어보았다. 남들을 신경쓰기보단., 내가 어떻게 보일까 하는 것 보다는,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내가 돼자.
*윤OO : 저번 주 드레스와 한복 가공 때문에 못 왔었다. 시어머니 뵈었다.
->책1장되새기기^^ 서양과 동양의 차이 : "동양의 중심은 타인, 서양의 중심은 나."
★직면 상황★
*정OO : 면접시, 목소리 떨림 증상.->나를 비웃는 것 같다.
안떨릴 줄알았는데, 처음상황에서 가슴이 뛰는구나..하면서 편해졌다. 실제면 이것보다는 더 떨릴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떨리는 것과 다르게 말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남들이 무능하게 보지는 않을 것 같다.
코맨트^^
-이OO : 별로 떨지 않았다. 일을 시켜봐야알지 목소리 떠는 걸로 능력을 어떻게 평가하나.
-윤OO : 처음에 떤 것은 있었지만, 끝까지 자기할 말을 다 한 것 같다.
-손선생님 : 목소리가 좋았다. 신뢰감 주는 목소리. 처음에는 긴장한 목소리였으나, 이 상황에서 떤 것은 당연한 것 같다. 눈 마주침도 잘했다. 잠깐 생각한 다음 조리있게 말하는 모습이 좋았다.
-이선생님 : 앞 상황에서는 떨리는 모습이 있었다. 그러나 조리있게 끝까지 잘 말하였다. 예전에 본 동영상의 할아버님이 떠올랐다. 그 분은 누가봐도 떨리는 목소리이고, 자신이 떠는 것을 느끼는 분이셨는데도 당당했다. 그에비해 정OO님은 특정 상황에서 떨리는 것이고, 그리고 누가봐도 많이 떠는 목소리는 아니었으니 크게 걱정하시 마세요.
*이OO : 학교 수업시간에 자기소개하고, 자신의 생각 발표하는 상황
코맨트^^
-정OO : 평소 얘기하는 것 보면 주관도 강하고 생각도 많은 것 같다. 열심히 하는 것 같다. 혼자 괜히 민망해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웃던지 옷을 만진다던지 하는 행동을 하는 것 같다. 발표할 때 편하게, 덜 움직이면서 하면 좋을 것 같다.
-손선생님 : 목소리 떨림이나 얼굴 빨개지는 것 없다. 본인만 티내지 않는다면, 말할 때 여유 있어 보인다. 이야기 주제도 다른 데로 새지 않는 것 같았다.
-윤OO : 긴장점수가 높았는데, 생각보다 웃으면서 여유 있게 했던 것 같다. 행동들도 오히려 여유 있어 보였다.
본인 : ->8년간의 축소판을 연출했던 것 같다. 산만하다는 느낌이었다.
*윤OO : 회사 업무를 알리는 발표상황.
코맨트^^
-이OO : 실수같은 것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손선생님 : 무엇을 평가해야 할지 모르겠다. 잘하셨다.
-정OO : 차분하게 말씀잘하셔서 여기 왜 있지라는 생각을 했다. ^^
-이선생님 : 조용조용 온화하고 차분하게 잘 말한 것 같다. 어떤 상황이 불안했는지 모를 정도로 침착하게 말 잘하셨다.
->얼버부린 것 같다. 주제가 평이해서 평소보다 말을 잘 한 것 같다. 무의식중에 예전일이 생각나서 실수할 것 같은 생각.
이번 시간에는 1인다역을 맡아 한 분씩 돌아가면서 상황을 재연해보며 실제 상황에서의 직면하기를 해보았습니다. 재미있으셨나요..?^^ 면접관도 해보고, 수업같이 듣는 친구역할, 교수님역할도 해보고..ㅋㅋ 모두 참석을 안하셔서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모인 사람들끼리 재미있게 수업하여 좋았어요^^ 카메라에 나오는 얼굴을 다들 불만족스러워하셨지만..^^
이번주에도 역시나!과제 잘하시구요~다음주에는 우리 39기 여러분들 다들 모여서 직면하기 해봤으면 좋겠어요~~ㅜㅜ다음주 수업(5/26)은 바쁘시겠지만, 몇회기 안남았으니 빠지지마시구 다들다들 오세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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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외래 못가서 죄송합니당;; 축제구경가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