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기] 9th. 직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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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CBT 39-9
★지난한 주 어떻게 지내셨나요?★
*이OO: 중앙대 축제 갔다. 오랜만에 아이들 보고 좋았다.
-> 표를 그려 생각해 보자.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두 가지의 상황에 대한 각각의 장단점을 생각해보자.
*정OO: 치료 끝나고 어떻게 노력을 해봐야할까 생각을 해봤다. 이전에는 발표할 때 무조건 무서웠다. 그러나 치료 후, ‘해볼까?, 할 수 있겠다.’ 라는 용기가 생긴 것 같다. “다음 직면시간에 꼭 한 번 부딪쳐 보고 싶다”고 생각.
*김MJ: 친구들과는 말이 많아진 것 같다. 할 말이 많아졌다.
직면!!->가페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상황
<코멘트>
-이선생님: 대화하는데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상황에 알맞게 대답 잘해 주었다.
-정OO: 우리가 친하다고 가정했으면, MJ씨에게 말을 많이 할 것 같다. 잘 들어줄 것 같기 때문에
-손선생님: 대화가 안되는 정도는 아니었다. 할 이야기는 다 했고, 물어보는 것에 대답도 잘 해주었다.
-이OO: 대화에 문제가 없었다. 내용전달만하면 된다.
★직면상황★
*정OO: 동아리 모임에서 자기소개& 질문받는 상황
<코멘트>
-김MJ: 떨린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이OO: 자기소개 상황
<코멘트>
-정OO: 저번보다 더 나아진 것 같고, 자기 좋아하는 이야기 할 때 신나하고 잘했던 것 같다.
-이선생님: 저번보다 산만했던 행동들도 줄어들었고, 농담도 하며 재미있게 이야기 잘하였다.
후기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ㅜㅜ
여러분들 코멘트는 안해주셔도 매일매일 글을 읽고 계셨군요ㅜㅜ아 죄송해라..ㅜㅜ
우리 벌써 10회기도 마치고, 졸업?도 한 이 시점에서 9회기 글을 올리려니 너무 죄송하네요~~
여러분들 잘 지내고 계신지도 궁금해요..외래 꼭!!꼭!!나오시구요..
39기 총정리하여 조만간 글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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