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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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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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들켜버린 것만 같았던 2번째 시간의 내자신없는모습에 실망했다가
세번째시간에 어느정도 자신감을 찾은 나의모습에 기분이 좋았다,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할지, 얼마나 기다려야할지 몰라도
다시예전처럼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한걸음이 무거워보이지 않는다(조금 긍정적^^)
불안에서 시작된 내 이기심에 회피의반복이
결국,부정적인생각이 마치 정의인것으로 믿어온것같다,-좀 수긍할수도 있겠다
확실하지는않지만 그런것같다,
만약, 그것이 옳든 옳지않든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냐는 거겠지,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데 나만 맞다고 한다면,그건 용기가 아니다,
왕따지,ㅋ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런생각이 든다,
내가 시선으로 불안해하는건지,
사람들의 평가가 두려운건지,,,,,,,,,,,,,,,,,,,,,,,,,,,,,졸립다,,
목요일날 뵐께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출근하여 컴퓨터를 켜고 처음 보는 글이 귀하의 글이어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조금만 용기를 갖고 힘내세요! 펜더스트라토님은 반드시 좋아질 수가 있습니다. 우리 과정이 바라는대로 잘 따라오시고 있으니까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펜더스트라토님, 벌써 많은 부분을 하나씩 깨닫고 있으신 것 같네요^^
너무 희망찬 글이에요~~그리고 외래 오셔서 아주 기쁜소식을 전하고 가셨더라구용~조금씩조금씩 긍정적 마인드에 가까워지는 보습, 너무 보기 좋아용^.^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팬더스트라토님의 생각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확고하게 믿고 있었던 부정적 생각들에 대해서, 조금은 '아닐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하셨으니까요.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을 갖는 것, 이렇게 중요한 것을 깨달으셨네요^^ 앞으로 더욱 기대할께요! 목요일날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