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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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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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들 읽어보니까 다들 두번째 수업시간엔 마음이 좀 편하셨던것 같아요~
전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그러니까 사실 첫 수업시간보다 더 불안했던것같았어요~
사람들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나오는 증상들이라...
모두들 알고 계셔서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처음 만나고 잘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괜찮거든요~근데 조금씩 가까워진다 싶으면 또 그런 증상이...ㅠㅠ
그러니 혼자만 뒤쳐지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마음만 앞서서 그런가봐요;;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모두들 맘편히 잘지내시고 목욕날 웃는모습으로 만나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그동안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빨리 괜찮아졌으면 하는 마음을 다 갖고 있는 거 같애요. 저도 많이 조급한 마음인데 잘 추스려야 겠지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다른 분들의 모습이 회가 거듭될수록 안정이 되어간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피트리님도 그러신데 아직 잘 모르시겠죠?
불안해도 잘 견디며 참석만 하십시오.갑자기 핀 개나리를 보고 깜짝 놀랐던 것처럼 성큼 나아진 자신이 모습을 곧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위에 원장님께서 적절한 비유로 너무 멋있는 말을 써주셨네요~빈곤회장님도 여러분들과 공감가는 부분을 잘 풀어서 말씀해주셨구요^^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는 이번 기수의 여러분들~!제가 괜한 걱정을 했다 싶을 정도로 여러분들끼리 말씀도 잘하시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피트리님도 그러한 증상이 있으신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첫수업부터 말씀도 너무 잘하셨구요~저번시간에는 마주앉아계신 원OO님과도 대화도 잘하시는 것 같았구요~~마음이야 조금 불편하셨을 수도 있지만,아직 저희 시작에 불과하잖아요?^^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히시면 원장님 말씀대로 성큼 나아진 피트리님 모습을 보실 수 있을꺼에요~~그럼 이따가 7시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