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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기] 6th- 직면 전 기록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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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14 11:20 조회40회 댓글0건

본문

┏ 과제점검 ┓

[완소나]
⇒직원연수로 3박 4일 동안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연수에서 장황한 발표가 아니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발표를 해서 부담 없이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두려워하는 상황은 원고를 준비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30~40분 가량 장시간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심장이 두근거리고 목소리가 떨립니다. 불안 점수로 따지자면 90점 가량 되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정도로 두려운 상황은 책을 읽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중 3때 기억을 자꾸 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 달에 한번 하는 5분 가량 팀 회의를 하는 것은 불안 점수로 따지자면 50~60점 정도가 됩니다.  
⇒앞으로 완소나님께서 위에서 말씀하셨던 발표 상황에서 어떤 신체증상이 있고, 어떤 생각이 드는지 직접 직면해 보며 알아보게 될 것입니다. 

[다음]
⇒지난주에 제가 말하는 것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무조건 말을 잘해야만 좋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말을 좀 못해도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고친 생각에 대한 믿음이 60점 정도 됩니다. 
⇒다음님이 이제껏 해오시던 ‘나는 말이 끊이지 않아야 해. 말을 재미있게 해야 해. 말을 주도해야 해.’라는 생각은 인지오류라고 배우셨죠? 이제는 ‘말을 꼭 잘하고 주도할 필요는 없어. 오히려 내 모습은 부드러워 보이고, 진지해 보이며, 한마디씩 하는 게 재미있고 진실 되게 보일거야’ 라고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이번 주 중에 친구를 만나고 함께 식사도 꼭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지금 자기 생각에 대한 믿음 점수가 점점 높아질 것입니다. 

[Artist]
⇒어제 밤새 친구를 도와 작업하느라 밤을 새고 왔습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읽어보라고 하셨는데 순간 머릿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잘 읽어야지.’라는 생각이 들자 집중이 안되서 오히려 잘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 불안지수가 좀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왜 이렇게 버벅거리냐고 하시자 잘 안보여서 그런 것이라고 하고 다시 읽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는 때에 나의 생각을 표현해야 할 때가 불안점수 90점 정도의 상황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갑자기 질문을 받아서 대답할 때가 불안점수 50~60점 정도의 상황입니다. 
⇒책 읽는 순간에도 ‘실수하지 않고 잘 읽어야지.’라는 자동적 사고가 있으면서 많이 부담을 느끼신 것 같습니다.  

[빠밤]
⇒미용실에 가서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따지면 그 쪽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오거나 내가 잘 대응하지 못할 것 같은 마음에 다시 가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걱정은 미용사가 해야 하는 걱정이 아닐까요? 머리가 잘 나오면 나는 감사합니다 하면 되고, 잘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된 것이냐 묻고 방법을 찾아달라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A와 집에 같이 가야 하는데 B가 같이 가자고 하는 상황. 나는 쟤랑 가야 한다고 말을 하지 못했는데 과 사람이 제가 다른 애랑 가야한다고 대신 말해주어서 넘어갔습니다. 
⇒어떤 감정? 불안. 불안점수는? 70점. 불안하게 만든 생각은? ‘내가 쟤랑 안 가면 멀어질까봐.’ 내가 거절을 하면 상대방이 싫어하거나 실망할까봐, 그로인해 관계가 단절될까봐 친구에게 얘기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상황을 설명하고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거절한다고 상대방과 멀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 겨울]
⇒바쁘기도 했고 감기에 걸려서 좀 힘이 들었습니다. 
⇒얼굴이 좀 야위신 것 같네요. 건강도 챙기시면서 공부하시길!!!! 항상 조용히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refresh]
⇒지난주에는 야근을 하느라 수업에 올 수가 없었습니다. 부재중이 찍혀있었지만 병원 번호인 줄 몰라서 연락을 다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연락이 잘 되지 않아 많이 걱정했습니다. 남은 4주 동안 예쁜 얼굴 꼭 보여주세요^^

 
┏ 수업내용 ┓

▶ 직면 전 기록지

․ 상황선택
- 50점 정도 불안
- 실제 일어나는 상황
- 단순한 상황

․ 인지재구성
- 자동적 사고
- 타당한 생각

․ 목표 설정


▶ 38기 직면상황
[완소나] 
1.상황: 한달에 한번 하는 팀 회의 때 업무 보고하는 상황.
  필요장치 및 배역: 대표, 직원 11명. 회의실에 앉아서 돌아가며 보고.
2.자동적 사고: 보고하면서 많이 떨거야. 긴장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모습을 보면 능력 없는 사람으로 보일거야.  
3.인지오류: 지레짐작, 강박적 부담 
4.타당한 생각: ‘떨어도 괜찮아.’ ‘좀 떨어도 무능하게 보이는 것은 아니야.’
5.목표: 

[refresh]
1.상황: 어렵고 불편한 사람과의 대면 상황(사장님, 부장님)
  필요장치 및 배역: 
2.자동적 사고: 긴장하더라도 말을 조리있게 잘해서 그 분들을 설득시켜야돼.
3.인지오류: 
4.타당한 생각: 
5.목표: 

[안녕, 겨울]
1.상황: 도서관에서 좀 더 공부를 하다 가자고 친구에게 거절을 해야 하는 상황.
  필요장치 및 배역: 스터디원 1, 2
2.자동적 사고: 내가 거절하면 친구가 싫어할거야. 다음 번에 나를 안 부를 거야. 나랑 있는게 즐겁지 않다고 생각할거야. 
3.인지오류: 지레짐작, 강박적 부담, 장점무시
4.타당한 생각: ‘오늘은 기분이 별로인가보다.’
5.목표:  

[빠밤]
1.상황: 친구에게 거절해야 하는 상황.
  필요장치 및 배역: 친구1, 나머지 친구들
2.자동적 사고: 내가 거절하면 나한테 실망하고 멀어질거야.
3.인지오류: 지레짐작, 강박적 부담, 장점무시
4.타당한 생각: ‘내가 이유가 있어 거절하는 것은 상대방이 이해할거야.
5.목표:  

[다음]
1.상황: 오랜만에 연락된 친구와 통화하기. 
  필요장치 및 배역: 통화 상대
2.자동적 사고: ‘대화를 주도해야 하는데 어쩌지.’
3.인지오류: 지레짐작, 재앙화, 강박적 부담
4.타당한 생각: ‘말이 좀 끊겨도 대화만 이어지면 돼.’
5.목표:  

[Artist]
1.상황: 작품에 대한 질문을 받는 상황.
  필요장치 및 배역: 교수와 학생들
2.자동적 사고: 질문에 대처를 잘해야 돼. 
3.인지오류: 
4.타당한 생각: ‘난 평소에 인정받고 열심히 하니까 실수 해도 괜찮아.’
5.목표:  


┏ 과제 ┓
-오늘 수업의 요약 및 소감 
-자동적 사고 기록지 & 반론적 질문들 & 사고기록지를 올려주세요^^
-교재 3~6장을 읽고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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