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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5th- 인지오류2 & 생각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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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11 12:00 조회4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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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점검 ┓

[노랑]
⇒지난주에 가족들과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새는 회사 직원들과 대화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30분 중에 한 번씩 얼굴이 붉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이러다 보면 낫겠지 생각하고 이야기를 계속하니 괜찮아졌습니다. 

[릴렉스]
⇒부서원들과의 회식 때 모두발언을 하는 상황에서 모두 공감하고 분위기를 띄우는 말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긴장이 되었지만, 그래도 하고자 하는 말을 잘 마쳤습니다. 

[가람]
⇒회사에서 구조조정이 있었는데 야근이 필수이고 야근을 꼭 해야 되는구나, 일찍 가면 노는 사람처럼 보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불필요하게도 야근을 자주 했는데 결국 내 몸만 힘들어졌고, 야근이 적은 직원이라고 구조조정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부정적인 사람이 대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수]
⇒자동적 사고가 하나만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물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땀이 많이 나는데 자동적 사고가 떠올라서 땀이 나기도 하지만 땀이 나서 자동적 사고가 떠오를 때가 있듯이 이것은 어느 것이 먼저다 할 수 없이 모두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 수업내용 ┓

-내가 나를 안 좋게 생각하고 있던 터에 다른 사람의 한마디 말을 듣고 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굳혀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까지는 나의 생각이 틀렸는지 몰랐을 것이고, 만약 나의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헤어 나올 용기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나에게 자동적 사고가 있다는 것도 알았고, 고쳐볼 용기도 생기셨을 것입니다. 
-내가 하는 부정적인 생각 중 근거가 없는 생각이라면 고쳐야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러한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예: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예전에는 창피하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러한 내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

▶ 인지오류5- 이름 붙이기
-고정적이고 전반적인 이름을 붙인다.
    ex) -이것도 못 풀어, 난 돌머리야. 

▶ 인지오류6- 과일반화
-하나의 예를 가지고 싹쓸이 식 해석
    ex) -새똥은 언제나 내 차에만 떨어져.
  <수정> 그런 증거가 있나 생각해 보기.

-인지오류들의 종류를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떠한 생각이 들었을 때 이것이 인지오류구나 라는 것만 아셔도 충분하십니다.
-우리가 이제부터 바꾸려는 생각은 더 타당하고,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입니다.  
-말을 잘해야 하고, 상대방을 즐겁게 해줘야 하고, 말을 더듬으면 안되고, 얼굴이 붉어지면 안돼 등의 생각을 가져야 하는 사람은 우리들이 아니라 전문 아나운서 내지는 사회자들이 가져야 할 생각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부담을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생각바꾸기 완결할 예정입니다. 일곱 번째 시간부터는 직면을 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 과제 ┓

-오늘 수업의 요약 및 소감을 올려주세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과도하게 우울하거나 화가 났던 상황을 토대로 그 사건을 쓰고 나의 반응을 써본 후, 자동적 사고를 써주세요. 이번에는 자동적 사고에서 바꾼 생각도 적어주세요^^
-오늘 사회불안 클리닉 문진표 제출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주에 제출해 주세요^^


*정00님과 김00님께서 오늘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ㅠㅠ 다음 시간에는 꼭 함께 하실 수 있길 바래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까페에서의 수업!
음악소리 때문에 정리하는데 다소 힘들었을텐데,
내용을 충실하게 잘 정리해 주어 다시 리마인드가 가능하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언제나 저희를 위해 수고해주시는 조교님~^^
정리를 너무 잘 해주셔서 한번더 읽다보면 놓치부분까지 다시 볼수있는거 같아요
아!그리고카페에서 수업하니깐 수업시간과는 달리 편하게애기하고 좋았던거 같아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정리를 열심히 해 주셨는데 막상 글이 안올라와 속상하셨
겠네요. 숙제 하고 잡니다.
까페에서의 수업 저는 간만에 뒷목에 파스 붙이고 싶었습니다.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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