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옆자리 앉았던 사람이에요 ^^ 오늘 발표잘하고오셧으리라 생각합니다
서로 용기내서 화이팅해봐요~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과 함게 계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실것이다. 이제는 죽음도 슬픔도 울음도 아픔도 없으며 모든 옛것들이 다 사라질것이다. (요한계시록21장3절-4절)

사람과 마주하면 운다는 특이한 증상이 있긴합니다. 그렇다고 극복 못 할 것은 아닙니다. 지난 시간에 이미 여러 사람들 가운데서 자기소개도 하고 자신의 증상에 대한 이야기도 발표를 했습니다. 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좋아지기 마련입니다.
작품 발표회를 하셨군요. 지금은 잘 하고 못 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한다는 것이 중요하고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까지 하지도 않고 회피를 해 왔거든요. 잘 해도 좋고 못 해도 상관없습니다. 앞으로 좋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귀하의 용기와 참여만 있으면 됩니다. 이미 나아지는 길로 들어서 있습니다.
바이블님의 덧글을 읽으니 더욱 힘이 나는군요. 감사합니다.

tiny님의 글을 읽으니 미소가 지어지네요^_________^ 졸업작품 발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tiny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이번 졸업 작품 발표회를 계기로 넘지 못할 벽이라고 생각하셨던 벽을 살짝 허물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앞으로 남은 9주 동안의 수업을 통해 그 벽을 완전히 허물 그날을 기다리며 화이팅합니당!!!!!*^^*

아~ 결과는 내일까지 기다려야겠지요? 어떻게 극복했을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