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찾아서....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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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11 11:06
조회4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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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잘 지내시나요?요즘은 비가 자주 오네여...
요즘은 수업을 받으면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고 있어요...
얼굴빨게지거나 눈을 좀 못쳐다 본다거나....결코 자신감이 결여되어서
그런게 아니라 누구나 얼굴은 빨게질수있고 그게 순수하게도 보이고 귀
엽게도 보인다라는것도 알았어요...그래서 오히려 자랑스럽기까지 하더라
구여...지금은 두려움이 아닌 자연스러움이 되었어요...
근데 눈을 못쳐다보겠으면 구냥 안쳐다봐도 되나여?굳이 쳐다보지 않아도
되나요?
저는 시선 공포가 있어서 못보겠으면 굳이 쳐다볼려려고 하지 않거든요?
그럼 조금 맘이 편해지는게 있어서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마음이 불편하면서까지 일부러 상대방과 눈을 맞출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눈을 꼭 맞춰야 한다는 부담감이 사라지면 저절로 상대방과 눈을 맞췄다 시선을 돌렸다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변화가 생겼다니 다행입니다 행복님을 지금까지 보면서 시선공포가 있었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상대방을 보든 그렇치않든 중요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맘이 편한데로 시선처리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