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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11 11:12 조회4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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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1 ㅡ 타회사 파견근무중 다른 직원과의 마찰. 자동적 사고 ㅡ 파트에서 내가 근무도 오래했고 나이도 내가 많고 상대방은 중국 동포이고 그래서 지시를 했는데 그사람이 기분나빠하고 불쾌하게 대하고 그래서 내가 상사로 보이질 않나 일하기 싫으면 다른데로 가던가 하고 스트레스와 자존심이 상함. 타당한 생각 ㅡ 이회사는 형편상 파견 나왔을 뿐이야 나는 다른 사람의 상사가 아니라 같은 동료일뿐이야 그사람 입장에서는 같은 동료가 지시하고 간섭하는게 싫을수도 있어. 

상황2 ㅡ 일요일에 집에서 아내와 다툰 상황. 자동적 사고 ㅡ 1주일에 한번 집에와서 쉬는데 마트 경품 추첨식에 가서 오지는 않고 아이는 엄마만 찾고 울고불고 난리고 결국 경품은 받아오지도 못하면서 쉬지도 못하게하나 스트레스와 짜증남. 타당한 생각 ㅡ 아내는 마트에서 경품으로 자동차를 준다고 하니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간걸꺼야 마트에서 장도 볼려고 나간거야. 

직면후 기록 ㅡ 1목표달성여부ㅡ목표달성 2직면중 자동적 사고의 확인ㅡ긴장 했다는 사실을 숨기기보다 이야기 하니까 마음이 편했고 좀떨어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니 부담이 덜느껴짐 3타당한 사고의 유용성ㅡ누구나 긴장하고 떨수있어 나만 그런게 아니야 긴장하면 안돼 떨면안돼 하지말고 떨어도 괜찮아 좀 못해도 괜찮아 4다음 직면의 교훈ㅡ긴장과 불안지수가 높았는데도 그렇게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니 용기가 생겼고 피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함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직면훈련을 그렇게 열심히 용기있게 한 분으로 길이 기억에 남겠습니다.
마음먹은대로 생각하고 행동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편해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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