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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기 6th- 여섯번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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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11 11:01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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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점검 ┓

[희망이]
⇒교회 내 남전도 회의나 가족찬양 순서를 기다리는 순간이나 교회 내 목장 모임 예배시에 돌아가며 성경구절 읽기를 기다리는 순간에 사람들이 긴장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 있다는 생각과 떠는 손과 경직된 얼굴 표정 등 부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노출시키면 안된다는 자동적 사고가 떠오릅니다. 

[nsss]
⇒부득이한 사정으로 지난주 수업에 못 와서 외래진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평일 중에 한 번 보충수업 날짜를 잡았습니다. 이번에 친척집에 갔을 때 나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할까봐 걱정이 돼서 귀를 막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bullpen]
⇒병원 갔다가 돌아가던 길에 아버지를 만나서 조금은 어색했지만 대화를 하고 주말에 함께 외갓집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 아버지께서 먼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먼저 해주셔서 나중에는 좀 편해졌습니다. 아버지께서 요새 비교하지 않기 위해서 많이 조심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의식하시는 것 같아서 오히려 좀 이상할 때도 있습니다. 

[무지개]
⇒미팅 시간에 업무 보고 회의를 할 때 말을 더듬거나 못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긴장이 되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지 보고를 꼭 해야 하나 아니면 못한다고 얘기를 할까, 잘못하면 어떻게 하나 이런 자동적 사고가 떠오릅니다. 남들도 다 하는 것인데 왜 이러지, 내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되지,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면 될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타당한 생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행복]
⇒지상주차장에서 접촉사고가 난 상황이었는데 그 상황에서 내가 여자라고 무시하면 어떡하지, 내가 잘못이라고 저 사람이 떠넘기면 어떡하나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합리적으로 그 아주머니께 잘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고딩]
⇒평범한 한 주였습니다. 좋아진 것도 없고 나빠진 것도 없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자습시간에 다른 생각하지 않고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집에 가서는 쉬기도 하고 인터넷 강의를 듣습니다. 

[WISH]
⇒알고 보니 과장님께서 저에게만 불만이 있어서 하신 말씀이 아니라 전체직원들에게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의식 하지 않고 말하면 잘 하는데, 의식을 하면 아직도 말을 하는데 떨리는 것 같습니다. 그냥 대화를 할 때는 괜찮은데 일대일 업무 보고를 할 때는 목소리가 굉장히 작아지고 자신이 없어집니다.   


┏ 수업내용 ┓

-내가 사람들과의 관계를 너무 경쟁적으로 바라보고, 신뢰하고 있지 못한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직면훈련이 있습니다. 내가 정말 못했던 것들을 보여주는 시간입니다. 각자가 불안해 하고 회피하고자 했던 상황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세요^^

▶모의 직면의 목표
 -불안 노출 경험
 -불안을 견디는 훈련
 -타당한 생각 개발
 -대처 훈련

▶직면 전 준비
 -상황 선택 : 1. 불안 점수가 50점정도인 것. 2. 평상시에 자주 접하고 피할 수 없는 상황 중에서 불안 점수가 80~90점 정도인 것 

▶35기 직면 상황
[행복]님 직면 상황
1.작은 집단에 참석하기 (동네 아주머니들 모임)  
-자동적 사고: 내가 저 무리에 끼지 못하면 어떡하지
-타당한 생각: 내 생각을 상대방이 알 수가 없어. 도둑이라니 말도 안 돼. 
2.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반대 의사 표현하기. 

[무지개]님 직면 상황
1.상사가 갑자기 호출해서 불려 가서 마주 앉아 대화하기. 
-자동적 사고: 긴장하지 말아야지, 내가 말을 잘해야 할 텐데 말이 막히면 어떡하나. 목소리가 작아지면 어쩌나, 내 할 말을 다 해야 하는데 전달이 안 되면 어쩌나.
-타당한 생각: 너무 긴장하지 말고 아는 만큼만 대답하면 돼. 
2.발표하기 

[nsss]
1.공공장소에서 전화하기 
-자동적 사고: 내가 혹시 말을 자연스럽게 하지 못해서 사람들이 비웃지는 않을까.
-타당한 사고: 사람들은 내 목소리에 신경 쓰지 않을 거야. 긴장되면 떨릴 수도 있어. 
2.발표하기 (남에게 지적 당했을 때 발표하기)

[WISH]
1.일대일 업무 보고하기
-자동적 사고: 내 목소리가 자신감 없이 들릴 거야. 내 목소리를 듣고 나를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겠지. 나를 일을 잘 못하는 사람으로 평가할거야. 
-타당한 사고: 내 목소리는 차분하게 들려서 잘 알아들을 수 있을거야. 
2.상사에게 반대의견 말하기 

[희망이]
1.교회 내의 목장 소모임-자동적 사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어쩌지? 떠는 목소리를 내면 안돼. 
-타당한 사고: 떨면 좀 어때, 내가 죄라도 지었어?
2.찬양 순서 기다리다가 나가서 찬양하기

[bullpen]
1.데이트 신청
-자동적 사고: 말이 막히거나 더듬거리지 않을까? 그래서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타당한 사고: 말을 더듬어도 내 뜻만 전달하면 돼.
2.발표하기

[고딩]
1.학교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모여서 이야기하기.
-자동적 사고: 나 때문에 친구들과의 분위기가 어색해지면 어떡하지. 
-타당한 생각: 어색해져도 상관없어, 나만의 느낌이야. 
2.발표하기


┏ 과제 ┓

-오늘 수업의 요약 및 소감
-과도하게 화가 나거나, 우울하거나, 불안한 상황 등에 대해서 사고기록지 두 개 이상 올려주세요 ^^

-[bullpen]님 개인 과제-
내가 자라오면서 아버지께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들을 적어보고, 그 당시에 어떤 심정이었고, 그것이 어떤 영향을 미쳤고 그것으로 인해 내가 할 수 있던 것 중에 어떤 것들을 할 수 없었는지 등등 자세히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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