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찾아서....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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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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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잘지내시죠????....
저는 식구들과 밥을 먹으러 갔는데요???예전 같으면 불안한 생각에 하나도 즐겁지가 않았는데 행복한 하루였어요....ㅋㅋ
두번째 시간 자기 자신을 실제로 괴롭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봤는데요...저는 참 찾기가 힘들어요....숙제를 하면서 생각해 볼께요...(실제로 무엇때문에 그러는지...어려워요...)
생각:문득 아이들 유치원 보내다가 "어? 요크르트 아줌마....
신체증상:식은땀.온몸이 화끈화끈
행동:안절부절. 아줌마가 언제오나 확인함.눈치를봄.아줌마와 눈이 마주릴까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름. 아주 많이 혼란스러움.
@@@자세히는 적지 못했네요...솔직히 아주 많이 창피해요...하지만 내병을 고칠려면 당당히 얘기해야겠죠????
35기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벌써 내일 세번째 수업이네요...기대대요...즐겁고 행복한 얼굴로 봤으면 좋겠네요...
원장선생님도 힘드시겠지만 언제나 행복한 하루 되세용^^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어떤 생각을 찾기로 했는데, 찾기가 어렵다는 말씀이죠?
괜찮습니다.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저도 뚜렷이 떠오르지 않는군요. 다음 시간에 좀 더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해 봅시다. 좀 더 노력하면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생각을 정리하여 글을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행복님 반갑습니다 저도 솔직히 정확히 생각이 안날때가 있습니다 차근 차근 풀러가다보면 좋은 결과가 올것입니다 창피하다고 생각하면 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행복님 힘내세요 반드시 행복한 삶이 기다릴 것입니다 화이팅!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애기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 동안 행복님~! ^^ 이번 기회에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내가 겪어왔던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용!!!^^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하나하나 차근히 생각해보시면 되실꺼에여^^ 저도 아직 많이 창피해서 많이 마음을 터놓진못했지만, 그게참힘든것같아여ㅠ 그래야 치료도 잘되겠다는 생각이들어요~ ^^힘내세요 우리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