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기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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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소개 ┓
[ 김0o ]
26세. 발표 불안 등의 문제로 오게 됨.
[ 전0ㄱ ]
20세. 올해 수능 봄. 발표 불안으로 오게 되고 꼭 치료하고 싶음.
[ 김0ㅂ ]
40세. 직장인. 발표불안,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불안을 느낌. 열심히 해서 모두 치료되길 바람.
[ 이0ㅎ ]
27세. 직장인. 발표불안, 대인관계 불안으로 오게 됨.
[ 박0ㅁ ]
33세. 물건 공포, 시선공포, 사람들 앞에서 위축 등으로 오게 됨.
[ 안0ㅁ ]
20세. 시선공포로 오게 됨.
-안0ㅁ님은 학원에서 나는 쳐다보지 않았는데 그 남학생이 나를 한 시간 동안 쳐다본다고 말했다는 것을 알고 그때부터 내가 쳐다보지 않는데도 상대방은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서 시성공포 생김.
-전0ㄱ님은 학교에서 책을 읽다가 한 친구가 떠는 것을 따라 하며 놀린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발표불안이 생김.
-김0ㅂ님은 둘째 딸 아이 돌잔치 인사말을 해야 하는 것 때문에 한 달 전부터 걱정을 하고 매일 불안해 했으나 막상 끝내고 나니 주위사람이 내가 떠는 모습을 느끼지 못했다고 말해줌.
┏ 오리엔테이션 주요 내용 ┓
자기소개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나 외에 모든 사람은 발표를 잘 하는 것 같은데 왜 왔을까? 이런 생각 할 것임. 그러나 우리 모두 차례를 기다리며 불안하고 떨고 있는 것이 사실.
못하는 사람을 잘하게 하는 것이 치료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게 하는 것임.
나 스스로 발표를 못한다는 생각으로 나서기를 피했던 것임.
잘하는 법만 가르치다 보면 긴장된 상황에서 다시 불안이 나타날 수 있음.
어찌 보면 발표를 하기 전이나 하는 상황에서 떠는 것은 당연함. 떨지 않으면 발전이 없음.
나한테 어떤 생각이 많으냐에 따라 나를 그 쪽으로 끌고 가는 것임. 자꾸 나를 낮추고 나에 대한 믿음을 떨어뜨리는 것임.
내가 정한 규정에서 벗어나면 안 돼, 남들 앞에서 떠는 모습 보이면 안 돼, 잘하는 모습만 보이면 안 돼 이런 생각들이 나를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것.
┏ 복식호흡 ┓
-1분간 과호흡 실시
-호흡의 생리
-과호흡에 따른 변화
-호흡훈련을 하는 이유
-복식호흡 훈련 실시
1. 조용하고 안락한 장소에서 편안한 자세로 실시한다.
2. 한 손은 가슴 위에 다른 한 손은 배꼽 위에 놓고, 되도록 배 위의 손만 오르내리도록 하면서 호흡을 한다. 즉 가슴은 가만히 두고 배로 숨을 쉰다.
3. 숨을 들이쉬면서 마음 속으로 '숫자'를 세고, 내쉬면서 '편안하다'라고 마음 속으로 말한다.
4. 몸의 긴장을 풀고 부드럽게 호흡하면서 평소의 정상적인 호흡 횟수와 깊이를 유지한다. 무리하게 호흡하지 않아야 한다.
5. 호흡하면서 배 위의 손에 정신을 집중한다
6. 하루 두 차례, 한 번에 10분 이상 연습한다.
안녕하세요~ 원장님을 도와 앞으로 10주의 교육 동안 쭉 함께 할 청소년 상담사 윤효정입니다^^
추운 날씨에 어제 집으로 잘 돌아가셨는지요?? 35기 회원분들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어요~ 왠지 이번 35기 느낌이 좋습니다!!
어제는 나만이 이런 고민과 문제들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안심도 되면서 은근히 미소가 지어지셨을 거예요^^ 어제 저도 자기소개 할 때 얼굴 좀 붉어지는 것 보셨잖아요~~*^^*
많이 망설이다가 오셨을 텐데, 정말 잘 오셨습니다. 앞으로 과제들도 나갈 거예요, 과제를 열심히 해 오시는 분들이 특히 인지행동치료의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10주 뒤에는 홀가분하고 내가 극복해냈구나!라는 성취감을 느끼시며 나가실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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