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박ㄱㅁ예요..ID가 울 신랑꺼예요...제꺼 탈퇴시키고 다시 해야하는데 요번만 울 신랑꺼로 할께요...
어..오리엔테이션 그리고 첫번째 시간 사회불안이라 저 처럼 수줍움이 많고 말도 잘 못하실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말씀들도 너무 잘하셔서 좀 놀랍고 어리둥절 했습니다...
그래서 부담감도 느꼈는데요...ㅋㅋ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듣는 입장으로 앉아있자고 저에게 다독여 주었담니다...
첫번째 수업을 듣고 나서 증상들은 조금식 틀리지만 결론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보지 않는데 또 조금 그렇게 보일지라도 자기자신을 너무 낮게 평가내리는데 있는거 같아요...실수도 할수있다 말 조금 못해도 괞찮다...자기자신을 믿어주고 다독여주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자기 자신을 창피해하지 않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35기 여러분!!!모두다 힘내시고 우리 열심히 해서 모두 모두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여......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