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기 5st - 다섯번째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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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점검 ┓
*토토로*
오늘도 장점무시를 했다. 선생님이 내 핸드폰 케이스를 보고 예쁘다고 칭찬해줬는데 “나이에 맞지 않게 유치하죠??” 라고 말해버렸다. 이렇듯 상황 상황에서 인지오류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머피의 법칙이 나에게 항상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니라는것을 알았다.
*미리내*
무의식적으로 드는 생각에 대한 인지오류를 한 번 제대로 생각해보고 타당한 생각으로 바로잡는 방법에 대해 배운 시간이었다. 타당한 사고의 특징으로는 현실적이고 긍정적이고 융통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아직은 좀 어렵지만 그래도 처음이어서 그러려니 하고 다시 열심히 생각해 보아야겠다.
*빨강머리*
지난 수업시간에는 인지오류를 배웠는데 오류를 고치기 위해선 오류를 받아들이고 충분한 연습을 해야 한다는 걸 배웠다.
*곰탱이*
인지오류에 대해서 수업을 하면서 내가 평소에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들이 대부분 인지오류에 해당하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 나의 이러한 생각들이 인지오류이고 나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 수업내용 ┓
*인지오류의 수정 - 타당한 사고의 특징
- 자동적 사고 보다 더 융통성 있는 사고
너는 바보야 -> 수학 방정식 문제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더 긍정적 사고
키가 작아서 떨어질 거야 -> 더 야무지게 보일 수 있어
: 스스로를 보는 관점이 넓어지고 다양, 단순히 부정적인 사고를 부정한 긍정적 사고가 아니다.
-보다 현실적 사고
손님이 하나 둘 떨어지다 망하겠네 -> 내일은 많이 오겠지
: 객관적이고 가능성이 많은 사고, 나를 힘들게 하지 않는 사고
// 피아노 학원을 다니던 아이의 엄마에게 전화가왔다. 아이가 바빠져서 아이를 학원에 못 보낸다고 이야기 한다. 정말 아이가 바빠져서 학원에 나오지 않는 것일까?? 다른 이유는??
- 시설이 좋지 않아서
- 학생이 해야 할 일이 많아져서
- 말 못할 병이 있어서
- 경제가 어려워서
-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기 싫어해서
- 다한증이 있어서
...이사를 해서, 거리가 멀어서, 적성이 맞지 않아서, 아이끼리의 싸움, 다른 학원으로 옮기려고
*자아존중감에 대한 영상물 시청
:많은 것을 갖춘 사람이라고 해서 성공한 사람이라고 해서 자존감이 높은 것만은 아니다.
반대로, 그런 것들을 이루지 못했다고 해서 자존감이 낮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한다. 나에게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생각이 강한 것은 나를 향한 많은 평가들 중에서 부정적인 것을 받아들이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 시청소감
- 나를 위해 준비해서 보여주신 것 같다.
- 현실적으로 어떤 방법을 도입해야 그런 자존감이 올바르게 형성되는지 조금더 생각해봐야겠다.
-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 받아왔던 교육방법을 내가 사촌동생들에게 했던 행동들로 나타나는데 그런 것을 보고 놀랐다.
- 강압적으로 자라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내 자존감이 상실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 엄마가 했던 행동들이 나를 위한 행동이었다는 것에 대해 이해가 되고, 엄마랑 다른 방법으로 아이를 지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타인이 봤을 때, 자기일 열심히 하고 성실하고, 바르게 보이겠지만 사실 나는 자존감이 높지 않아서 스스로의 기준에 못 미친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도달하려고 하다 보니 힘들었었는데 다른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나의장점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있다.
┏ 다음시간 과제입니다^^ ┓
수업내용 요약하고 소감 올리기
부모님에게 편지써서 외래면담시간에 갖고오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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