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시간에는 인지오류의 수정을 알아보았고 두번째로는 자존감에 대한 영상물을 보았다. 
소감은
인지오류의 수정을 알아보면서 전에 비현실적으로 생각한 내 자신을 찾을 수 있었고, 이 시간을 통해 이제부터 인지오류를 하지 않도록 조금씩이나마 연습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본 자존감에 대한 영상물은 사실 예전에 티비에서 방영되어서 미리 보았던 것이었는데. CBT 시간을 통해 다시 봐서 그런지 처음보는 사람들에 비해 그렇게 확 와닿지는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영상물을 보면서 내 생각을 더 확고하게 할 수 있었던것 같다.. 
그러니까 부모님에 대한 원망, 엄마에 대한 원망들을 예전에는 많이 했었는데, 시대가 발전됨에 따라 부모님들이 지식을 많이 가지게 되어 좋은점들도 있지만, 알고있는 만큼 아이들에게 해주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우리 부모님이 예전이라면 원망스럽고 미웠었을테지만,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가 않다. 왜냐하면 이 세상엔 자식 못되라고 하는 부모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니 엄마가 조금은 이해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더이상 부모님을 원망하기 보단 내가 태어난 것에 대해 부모님이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