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클리닉게시판

34기 6st - 여섯번째수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10 12:10 조회39회 댓글0건

본문

┏ 지난시간점검해보기^^ ┓

* 토토로 *
엄마랑 나는 사고방식이 다르다.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와 결과가 더 중요하다는 엄마와의생각의 차이를 보면 사고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엄마와의 대화에서 “나이가 서른인데 세상물정을 모른다. ”
“친구와 연락이 끊긴 것은 너의 문제 아니냐”
“직업이 뭔데 그것도 제대로 못 찾냐?”
라는 식의 말로 상처.
그러나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다르게, 내가 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지금의 내 부모를 욕하기보다, 앞으로 내가 자식에게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미리내 *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부모의 뜻대로 아이를 지시하고, 아이의 행동을 존중하지 않는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수동적인 생활을 해왔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사회생활에서는 적응을 잘 할 수 없었다. 심리적인 경쟁에서도 밀렸다고 생각해서 좌절감에 쌓였었다. 
해주면 좋아했었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부터는 부모님의 과잉보호가 부담으로 느껴진다. 

* 히야 *
인지오류를 하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노력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나라가 어려웠을 때는 먹고살기에만 급급했었는데, 최근 생활이 조금 편리해지면서 
부모님들이 지식을 많이 갖게 되어 좋은 점들도 있었지만, 알고 있는 것만큼 아이들에게 해주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으로 인해서 부모님과 나를 똑같이 맞추는 데에는 무리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시대가 많이 변하기도 해서 사고방식이 다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가만하고 그냥 내가 부모님을 이해하고 대화를 많이 해보는 방법으로 해결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밍뭉이 *
자존감에 대해 대략은 알고 있었지만 영상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자존감은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제게 줬던 사랑과 관심을 다시 되새겨 보니 좋은 쪽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 onlyyou *
높은 자존감은 자아를 존중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만한 대인관계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함을 알게 되었다.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사회불안을 극복하기 위한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배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대화할 때 사람의 시선이나 행동, 주변의 의식들을 너무 신경 쓰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금 편안하게 내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친구랑 대화를 할 때 주변에 내가 좋아하는 이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이성을 의식하여 하던 말도 잘못하게 된다. 아마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과, 상대방에게 어떻게 보이고 싶다..라는 생각때문인것 같다. 



┏ 즐거운 수업시간^^┓


*성장에 꼭 필요한 것*

ㆍ 자존심
   - 무조건적인 칭찬, 인정
   - 열등감, 비난 과민, 소극적-실수 공포
ㆍ 타인과의 연대감
   - 친밀함 : 양육, 공감, 지도
   - 어색함,  친해지기 어려움
ㆍ 자기표현
   - 관심과 선호, 일과 놀이가 균형
   - 부모의 욕구와 감정이 우선 성취, 완벽주의
ㆍ 자율성
   - 장단점 파악, 판단력, 목적 의식, 책임의식
   - 세상은 위험, 나는 대처 불가
ㆍ 현실적 한계의 설정
   - 다 받아주는 주는 부모, 차갑고 무관심한 부모
   - 자기 규율 부재, 특권의식

*부모에게 편지*
> 어떻게 했는가를 써보자
   - 비난, 비교, 강요, 학대
> 그런 취급을 받을 이유가 없었음을 분명히 말해보자.
   - 간과했던 자신의 좋은 특성
   - 부모의 사정과 필요에 의해
> 진정 내가 원했던 것
   - 칭찬과 인정의 의미
   - 나 같으면 어떻게 했을 거라고 알려줘 보기  

ㆍ 모든 용기와 힘을 내어야 쓸 수 있는 일이다. 
ㆍ 무슨 일을 겪었는지, 진실에 대한 설명이다. 
ㆍ 상대방이 변명, 합리화하는 말을 못하게 하라.→더 이상 내가 결함을 느끼지 않을 때
   그들을 용서 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의 상처가 어느 정도 심각한지 평가해 보라
   - 비난은 과도하게 잘 받아들여지고, 칭찬은 들어도 느껴지지 않는다. 

*변화시킬 계획을 세우라
   - 어떤 근거가 있는게 아니라, 결함의 믿음에 의한 것
      ‘결함이 많다.  ,  좋아하지 않는다.   , 못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에 의한 근거는 별로 없다. 타고난 결점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너무 조심스럽게 회피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런 사람인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두자. 


→ ‘이제는 그런 생각이 들어도 스스로를 다독이고 위로합니다.’
→ ‘거부감이 들어도 결함의 믿음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 ‘자신은 물론 상대방에게도 감정표시, 애정표시를 하게 되었어요.’



┏ 과제입니다^^┓

수업시간 소감올리기
교재, 7장까지 읽어오세요_(오늘 나간 진도까지 랍니다,ㅋ)
편지완성해오기"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ㅋ
다음주에 보아요^ㅡ^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정신과의원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443-13 사업자 등록번호: 135-90-85039 | 대표자: 윤희웅 | TEL: 031.247.1135

Copyright © 2021 경기정신과의원 All rights reserved.

youtube
instagram
facebook
twitter
TODAY
877
TOTAL
67,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