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수업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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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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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에는 성장에 꼭 필요한 것에 대해 알아보았다.
난 특히 타인과의 연대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말을 먼저 걸지도 못하고 대학교때까지 술자리가 너무 어색했던 경험이 있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과 안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뚜렷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다 퍼주면서 결국에는 그 사람이 내가 준만큼 가깝게 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상처받곤 한다.
그래서 그런식으로 사람들을 잃어서 주변에 친구도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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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우리는 늘 우리가 만들어놓은 함정에 빠지는 일을 종종 겪곤 합니다.
어떤상황을 피해가기위해 가다보면 예기치 않은 상황의 함정에 빠지기도 하고,
남을들어가게 하기 위한 함정을 만들어 놓고 그곳에 스스로 빠져버릴때도 있습니다. 토토로 님은 전자의 경우에 해당하는것 같습니다. 내가 스스로 다른사람을 대할때 좋아하는 사람과 안 좋아하는 사람의 부류를 나눠놓고 행동하다보니 그안에서 또다른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교육시간에 보면 말도 또잇또잇 잘하고 표정도 밝아서 사람들이 편하게 다가올것 같은 토토로 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바라보실때 내안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정해놓고 대하기 보다 두루두루 편하게 바라보시게 된다면 어느누구와도 잘 형성된 유대관계를 만들수있을것 같습니다^^과제 올려주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ㅡ^//*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맞습니다, 파란별에서 들려오는 이야기처럼 귀하는 말도 잘 하고 표정도 밝아서 사람들이 다가오기 편할 것같은 사람입니다. 귀하가 걱정하는 부분이 있다고하여도 분명 귀하는 가치있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이 충분히 좋아할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