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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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및 소감
제가 다른 사람을 볼 때에는 완벽한 모습이 아닌 오히려 평범하고 간혹 실수하는 모습을 보이는 데서 인간미를 느끼곤 합니다. 개인이 스스로 미흡한 부분을 발견하여 부끄러움을 느껴도 수치심으로까지 이어질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저는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내가 누구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발돋움하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사소한 부분에서도 칭찬할 수 있는 장점을 찾기 위해 힘쓰며, 대인관계에 있어 당당함을 찾아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변화라는 것은 기나긴 인내심과 노력을 필요로 하지만, 가능하다는 희망을 갖고 정면 돌파할 때 탈출할 수 있는 문이 열릴 거라고 믿습니다.
2.
* ‘긍정적 착각’
① (어느 정도 친분이 생기는 과정 중에) 미모가 좋은 그 이성에게 말을 걸면 그녀가 미소로 화답할 때, 또는 이야기 중에 나의 눈을 자주 마주쳐줄 때
→ ‘내게 호감을 가진 것은 아닐까(그랬으면 좋겠다)하는 쓸데없는(?) 기대감이 듭니다.’
→ 괜한 자신감이 생기고 의욕과 활기가 생길 때도 있다.
②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내가 들어도 정말 잘 불렀다는 생각이 들 때
→ 경험상 50%정도는 묵묵부답, 50%는 대개 칭찬을 해 주었고 이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 ‘부정적 착각’
①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자꾸만 쓸데없는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긴장하여 신체 증상이 나타날 때
→ ‘나는 제 할 일도 제대로 못하고 집안에서 돈이나 축내는 존재는 아닐까’하는 생각
→ ‘참담한 성적표를 받고 망연자실한 내가 떠오를 때도 있다’
②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대화를 하는 도중
→ 조용하게 있으면 나 자신이 종종 재미없어 보인다. 그리고 누군가가 꼭‘왜 그리 말이 없냐?’라는 이야기를 할까봐(실제로 그런 적이 몇 번 있었다) 조금 긴장하게 되고, 자꾸만 말을 하여 분위기를 유지해야겠다는 부담감이 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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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요약 및 소감에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타인의 사소한 부분을 칭찬하도록 노력해보고 본인이 스스로 대인관계에 있어서 당당함을 찾는것을 깨달았다고 하셨는데, 본인에게 필요한 두가지 부분을 잘 인지하고 노력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부분에 있어 높이 평가하고 곧 개강일이 다가오는데, 즐거운 한학기가되시길 바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가끔 실수도 좀 하고, 상대방의 실수도 받아줄 줄 아는 사람이 자연스런 대인관계를 하는 사람입니다.
귀하가 상대방의 작은 장점을 잘 알아채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