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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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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3-11-14 14:26 조회8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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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발표를 하려고 할 때, 나의 차례가 돌아오기까지 심장이 두근두근 거린다. 
       손이 떨린다. 행동/자세가 어색해진다. 

생각 : '잘 해야해', ' 못 하고 버벅거리면 어쩌지', '못 하면 망신당할꺼야'

행동 : 심장과  손이 떨리고, 레이져 포인터가 막 심하게 움직인다. 이런 행동을 보는 나
       는 더욱 불안해지고, 얼굴이 빨개지며, 말을 빠르게 하게 된다. 말을 빠르게 
       하다 보니까, 말이 꼬이게 되고 버벅거리게 되며, 점점 악순환이 된다.    

댓글목록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잘 해야한다는 생각과 버벅 거릴 거란 예상과 망신 당한다는 걱정 까지하고 있군요. 발표 중 레이저포인터가 움직이는데 심하게 움직인다는 것도 귀하의 생각(판단)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겨지면 또 어떤 생각들이 떠오르는지요?
이렇게 생각 등 3요소를 잘 찾아가시면 됩니다. 수업 과정을 잘 소화하고 있으십니다.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저와 증상이 거의 비슷하시네요. 제가 코치 할 형편은 안되지만 한 가지 말씀 드리면 우선 남 앞에 섰을 때 떨리겠지만 뜸을 들이고 잠시 앉아있는 사람들과 눈싸움을 한번 해보세요. 눈으로 뚫어지게 한사람 한사람 처다보면 그중에 낮뜨거워 시선을 피하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용기가 생기면서 좀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러면서 계속 눈을 한 사람씩 처다보면서 기선을 제압하면서 발표하면 좀 나으실 겁니다. 물론 눈싸움 하다가 나보다 기가 센 사람은 얼른 피하심 됩니다.
회이팅! 잘 하실거란 생각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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