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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3st - 세번째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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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10 11:58 조회4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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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제점검 ┓

@ onlyyou @
신제증상이나 기분을 바꾸려는 노력보다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가장 승산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도 대처방법을 달리하여 알아보아야겠다.

@ 무지개 @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글을 써봤다.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것도 처음이고 인터넷으로 어디에 가입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아들은 내가 인터넷하면 채팅할까봐 안 가르쳐 준다고 하지만 이번 기회에 인터넷도 배워 즐기면 좋겠다. 회장이 되었으니 부족하지만 힘을 내어 열심히 여러분들을 도와드리겠다.

@ 곰탱이 @ 
앞사람들 발표하고 제 차례가 오자 긴장이 되고 얼굴도 화끈거렸었는데, 쉬는 시간에 사람들이 붉어지지 않는다고 말해줘서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에 대해선 좀 편하게 생각하게 됐다. 얼굴이 붉어질 때 드는 생각으로는 「 우습게 보일까봐, 이상하게 보일까봐」라는 생각을 할까봐 편치 않았던 것 같다. 주위 사람들이 붉어지지 않고 떨리지도 않더라는 이야기를 하니까 이 증상이 덜해지고 안심이 되었다.
제일 힘든 것은 친한 사람들한테는 장난도 걸고 말도 잘하는데,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과의 대화에서는 많이 긴장하고 떨리게 된다.

@ 밍몽이 @
나 때문에 상대방이 안 좋은 감정을 갖게 될까봐 물건을 샀다가 환불받으려고 했을 때 점원이 무서웠었다. 이 상황에서는 상대방의 부정적인 반응을 예상했었는데, 그런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불안했던 것 같다. 관계가 안 좋아 질 것을 염려하여 친분이 있거나 어정쩡한 사이에 있는 사람일 경우, 어려운 부탁인데도 불구하고 거절을 잘 못한다. 
남이 나에게 빌린돈을 왜 안 갚냐고 불편한 소리를 하면 나의 경우는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갖기보다 매우 미안해 하고 얼른 돌려주게 된다. 

@ 미리내 @
자주 드는 생각으로는 대화하는 상황, 내결점이 밝혀질 것 같은 상황, 친구와 만났을 때 어색한 상황에 대해 정리해봤는데, 내 이야기가 재미있을지 없을지에 대해 신경 쓰이고   불안감이 생기며, 친구들이 이런 나를 지겨워하지는 않을까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편견이 생기고 나를 싫어하게 되어 만나지 않게 될까 걱정이 된다. 
또 때때로는 어떠한 상황을 설명할 때 사람들이 공감을 잘 안 해주면 이야기하기가 불편하다. 내가 친한 동성 끼리에서의 모임에서는 불안함이 느껴지면 안 되는데 부담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난 편하게 장난을 쳤었는데 친구가 화를 내는 상황이 있었다. 왜 그런지 물어보니 내가 말을 하는 것이 진지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나는 농담삼아 말했는데 상대방은 진지하게 받아들여 심각해진 경우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몇번, 약 열번 이내의 횟수로 있어왔던 것 같다. 다 기억은 안 난다.

@ 토토로 @
남의 시선에 대한 인지치료 보다 내 내부의 인지치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 내부의 인지치료란 내 다한증을 알게 되면 결혼은 못하게 되거나, 내 아이가 나중에 태어났을 때 나와 같은 고통을 겪게 되지는 않을까, 아니면, 나와 같은 고통을 갖고 있는 아이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들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 두 번째 인지치료를 통해 약점을 알게 됐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크게 상관하지 않겠다. 왜냐면  단점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니까...라를 생각을 하게 됐다. 
지금의 생각은 나이가 들면 또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을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 수업내용 ┓
<인지모델 인지오류>
▶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느낀다.
- 부정적 감정은 사건 때문이 아니라 그 사건 을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서 나타난다.
- 대부분의 부정적 감정은 비합리적인 생각(해석)에 의한다.
- 자신이 느끼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 

▶ 생각과 감정, 행동, 생리작용의 관계
 생각, 행동, 생리현상으로 감정이 연결되어 있다. 

▶생각→기분 (생각으로 인해 기분이 변화한다.)
- 누가 쳐다본다.
1. ‘     ...       ’ → 우울
          : 내 얼굴이 못생겨서, 얼굴이 빨개서, 땀이 나서
2. ‘     ...       ’ → 불안
          : 내가 뭘 잘못했나? 얼굴에 뭐가 묻었을까? 
3. ‘     ...       ’ → 화
          : 저게 함부로 쳐다봐, 쟤는 뭐야!
- 남편이 회식한다고 늦게 온다.
1. 우울 : 나를 멀리하나?, 나랑 있는 것 보다 더 재미있나?
2. 불안 : 혹시 거짓말 하고 있는 건 아닐까? 회사 사정이 안 좋아 졌나??
3. 화 : 매일 회식해서, 나는 이제 안중에도 없구나
 
▶인지모델◀

어떤 사건이 있으면 자동적 사고를 하게 되고 이 자동적 사고로 인해서 반응인 일어나게 된다. 이때 자동적 사고는 역기능적 사고라고도 하며 이것은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자동적으로 드는 생각을 말한다. 이것은 이 전의 경험으로 인해서 그것을 토대로 나만의 믿음이 생겼고 그것으로 자동적 사고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런 자동적 사고는 반응으로써 나타나는데 이러한 반응은 감정과 행동 생리적 변화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 과제 ┓
- 수업시간 요약&소감
- 인지모델을 토대로 상황에서 생각 찾기
- 교재 예습하기^^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요약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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