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뭉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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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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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_-흐흐흐흐
*첫번째 수업 소감*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아서 공감이 많이 갔고 친근감을 느꼈습니다.
앞으로의 수업내용도 기대됩니다.
*발표 요약*
저는 낯선 사람들과 있을때 긴장을 하고싶지 않습니다.
친한 무리에 제가 낄 경우엔 어쩔수 없이 이야기 하게 되는데 그럴땐 상당히 제 자신이 불
편합니다. 타인마다 다르지만 쉽게 친해질수 있는 사람이 있고, 아닌사람도 있는데,
낯선 사람들과 친해져야만 되는 그 분위기가 너무 싫습니다.
제가 말이 많은 편이 아니라 적응시간이 꽤 걸리는데,
그런 화기애애한 사람들 사이에 말도없이 조용히 있으면 소외된 기분이 들어서
너무 싫구요, 긴장을 하기때문에 무슨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됩니다.
이런증상은 아주 어렸을때부터 있었던것 같습니다.
주로 사람들과의 어색한 상황에서 회피를 많이 했습니다.
부딧치지 않았기 때문에 욕먹을 일도 없었지만 인간관계의 발전도 쉽지 않더라구요
말을 잘하기 보단 낯선 상황에서의 긴장을 하고싶지 않습니다.
너무 남의 눈을 의식하기도 싫구요.
이상입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낯선 사람들과의 긴장이 문제이군요.
귀하가 아주 좋은 인상에 밝고 잘 어울리고 있다고 보아 왔는데, 그 긴장이 어
떤 긴장인지 앞으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공감이 가고 친근한 여러분들과 내일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처음 만난 사람들과 친해져야 하는 자리!! 누구에게나 긴장되고 불편하고 어색할 것입니다. 그 어색함을 받아들이는데 차이가 있는 걸꺼예요^^ 어색함을 받아들이는 방법은 색각의 차이일 꺼구요~~!! 생각이 바뀐다면 분명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우리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