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첫 수업이라 고해서 정말 걱정 많이 했습니다. 전날 잠도 잘못잤던거같고... 첫 수업에 들어가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도하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과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때로는 발표도 해야 하고... 남들에게 나의 생각을 말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고 긴장이 되어서 목소리도 떨리고 땀도 많이 흘렸던 거 같은데요... 평소처럼 한다면 아마 고쳐지지 않겠죠? 그래서 나름 열심히 하려고 생각했습니다...
*발표 내용 요약*
저는 발표를 할 때나 남들 앞에 나서서 무엇을 할 때 정말 많이 긴장을 합니다...
긴장을 해서 목소리도 떨리고 얼굴도 화끈화끈해진다고해야할까? 땀도 많이 흘리고 남들의 시선이나 남들로부터의 평가에 대해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낯선 사람과의 대화나 자리같은것도 많이 신경 쓰여서 잘 피하고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이렇게 지내왔던거같습니다. 그래서 인간관계에서도 좋지않았던거 같고... 지나치게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