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을 말하자면, 소크라테스문답법처럼 객관적으로 가신의 인지 오류를
바라봐야 된다고 생각해 여러가지 지레짐작, 재앙화, 오류등등 시간도 적당히
끝났고, 같은 사람들끼리 롯데리아가서 서로의 생각에 대해서 얘기 했던것도
좋았어. 한사람한사람 소중하다고 느껴 이제는 마음이 열려서 많은 사람과
친해지고 싶네. 형,동생하면서 세상과 부딧혀 보고 싶네. ^^
쇼티,환야,원숭이,바보,노목,원더보이 잘해보자.~ 우린 불안으로 왔지만,
이것이 치료되리라 믿어. 난 많은 것을 여기서 찾았고, 많은것을 배웠어.
그리고, 실철하고 있고, 그래서 원장님과 선생님에게 감사해.
5주나 더 남았네 ^^ 다들 힘내고, 치료를 마치고 자조모임(?)에서도 같이 
치료해 보자. 나에대해 그리고, 남에대해 세상과 사회에 대해 알아가는것같아
마음이 좋으네.~ 오늘도 감사하면서 살길 바래. 그럼 안녕 수요일날봐.~
다들 나 보고 싶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