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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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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8 12:20 조회5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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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지치료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것은  내가 겪고 있는 문제들을 빨리 극복해서 더 이상 이런 문제들을 반복하지 않는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번 두번째 시간을 통해 내가 착각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우선 불안하면 신체적 불편감은 매우 긴장이 되고 떨리며 조마조마하다. 그러다가 얼굴이 빨개지거나 목소리가 떨린다.
떠오르는 생각은 "날 이상하게 생각할거야" 아니면  날 쳐다보는 시선이 싫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행동은 당연히 회피하거나 이 순간을 빨리 모면하기 위해 대충 대충 하고
끝내버린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숙제 열심히 해주셨네요? 항상 제목도 센스있게 잘 지어주네요~
아직은 수업시간에 많이 수줍어하는 것 같아요~ㅋ
더 적극적으로 참여 바래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완벽하지 않아도 지금보다 조금만 나아져도 좋은 것이겠지? 공부도 그런 마음으로 하면 더 편하고 결과도 좋지 않을까싶다. 긴장도 덜 될 것이고 부정적인 생각도 덜 들지 않을까 한다.
지난 시간이 문제 해결에 조금이라도 진전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제목은 너의 생각(?)을 넣은것 같은데 내용은 정확한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내용도 너의 생각을 더 넣어봐~ 우리만나서 나쁘지 않잖아~ 재밋지 않나?
어쩔때 보면 웃낄때가 있어 니가 집중해서 듣고 있는 모습을 보면 왠지 무서운 얼굴이거든 ^^ 재미없다고 생각 하면 주위를 둘러봐 우리가 무얼하고 있는지~
재밋는 상황이야 한명한명~ 각기 다른 사람이 서로 얘기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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