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좋아지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한번에 너무 많이 바꾸려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주세요~

이제 2주째입니다. 너무 빠를지 모르겠지만~ 원숭이씨는 여자분 옆에 앉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원숭이씨가 시선을 거의 아래쪽에 두시다가 말할때만 얼굴을 바라 보시는걸 보고 관심이 없는건가 했습니다. 선생님도 그런말을 했었죠. 시선이 아래로 가 있지만 저의 말을 다 듣고 있는거라고~ 이제 더 편해졌으면 좋겠네요. 빨래와 설거지 거리가 아직 남아서 그거 다하고 자려 생각하니 막막합니다. 그럼 수요일날 봐요.~

제목만 봐도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이 밝아지고 설레어지며 그 무엇인가 좋은 이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됩니다. 수업 내용을 잘 받아들이시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