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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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의 요약
수업시간엔 머리속이 복잡해서 그런지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약을 제대로 아침 저녁으로 먹어서 인지 괜찮네요.
말씀하신데로 먼저 불안한 상황에서의 감정을 찾는것 같았습니다.
"어느순간 실수를 해서 다른 사람이 이상하게 쳐다 볼꺼야 내가 땀나고, 얼굴도 빨개지고, 목소리도 떨리면 나를 불편하게 바라보겠지? 이 상황을 피하고 싶은데...."
저는 불안해져서 나타나는 증상들 때문에 의식이 되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가운 음료수를 마셔서 땀이 안나게 해 봐야지 해봤지만...
그것도 잠시인것 같습니다. 다시 땀이 비오듯 나던게 생각나네요.
불안으로 인해서 과도한 생각이 나는것을 바로 잡아 주어야 겠습니다.
행동도 그때를 회피하지 않고 그 느낌,생각을 잘 생각해봐서 고칠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겠네요.
마지막으로 33기친구들 이제 2주가 갔네요. 이제 3주째에 접어드는데 다들 보고 싶어요.
친구들이라고 있는것들이 여자친구 만난다고 안놀아 줍니다.
저도 여자친구 만들어서 그친구들 왕따만들꺼에요.
아버지말로는 중매가 물밀듯이 막 들어온다고 하는데...... 영.... 소식이 없네요.
그럼 내일 모레 봐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수업 내용을 잘 파악하시고 있습니다.
조금씩 달라지고 편해지고 좋아지시면 좋은 일도 많이 생길 것으로 기대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편하게 차근차근 해나가도록 해요~
그럼 점점 좋아지실 수 있을꺼예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네, 형도 머리속에 평화가 오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