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나의증상 발생하여 지금까지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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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8 12:17
조회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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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아주 어렸을때 전 활발한 아이였습니다.
그러던중 교회에서 수련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모르는친구와 말다툼을 했는데 욕이나오니까 저도 모르게 움츠리게 되었습니다, 긴장되고 불안하고 맞은면 아플것 같고 ^^
그런것들이 몇번의 수련회에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때서 부터인지 말을 많이 안하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교회를 나가지만, 자신의 일만 하고 오는 그런사람이 된것 같기도 합니다.
친한 친구들에게는 많은 말을 하고 재밋게 지내는데. 여자분들과 같이 있으면 왠지 어색해 지고, 얼굴이 빨개지고, 땀도 나고, 긴장하고 친구의 여자친구인데도 내가 왜 이래야 되지 할때가 있습니다.
술에 힘을 빌어 소개팅도 해 봤지만,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사회 생활하면서도 같은팀의 예쁜 여자분께 처음에 말도 잘 못하고 피하기만 했습니다.
근데 2년이란생활을 같은곳에 있다보니 이제는 공적으로는 말을 합니다.
군대를 갔다와서인지 남자분들께는 긴장감이 덜한데 여자분들께는 아직까지 이러고 있네요.
사람많은 곳에서 레이싱걸 같은 미인과 대화를 나눌수 있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좋은 치료가 될수 있겠죠. ^^
이성불안 말고도 저에게 있는 사회불안은 많습니다. 그거 적으려면 몇장은 될듯 하네요.
수요일에 뵙죠 어제 약을 안먹어서 그런지 불안 합니다. 컨티션 다운 그럼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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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다른분들 글에도 열심히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