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8회기: 이제 달라진 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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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2월 25일 수요일 (8회기) -
▒ 지난 한주 동안 내 생활 ▒
♣ 도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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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는 평소와 다를게 없었어요. 친구들과는 대화도 많이 하고
어색한 것이 많이 사라졌어요. 아이들이 다가오기도 하고, 제가 가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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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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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반이정해졌어요. 이번주는 봄방학이라 학교에 안나가서 집에서 지내요
학교는 안가고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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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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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다녀와서 바빴고, 다녀와서도 밀리업무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특별한 문제는 없었고, 저에 대한 상황은 크게 불안해하던 것이 사라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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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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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수요일에는 무엇이든지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많았는데
오늘은 조금 긴장감이 밀려오고, 편하게 잘 할수있는 상황인데도
직면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요. 자유롭게 편하게 하고 싶은데..
어제부터 심리적으로 불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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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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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즐거운 일이 많았어요. 영화도 보고, 여유로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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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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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하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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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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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있어 시험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레슨은 그 다음일이여서
지난주와 같이 열심히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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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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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력서를 보내고 면접도 보고 하는데 잘 안됐어요.
그럴때마다 제 자신이 한심스럽고 할 줄 아는게 없구나..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기는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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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 면 상 황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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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님
〃〃〃〃〃〃
1. 발표 전 …▷ 불안점수? : 30 (떨 수도 있지. 뭐~!)
2. 발표 초중기 …▷ 불안점수? : 30 (떨수도 있지. 뭐~!)
3. 발표 후기 …▷ 불안점수? : 10 (떨수도 있지. 뭐~!)
4. 발표 후 …▷ 불안점수? : 10 (떨수도 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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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이선○님의 직면을 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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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님: 발표하려했던것을 못하고 예상하지 못한 것을 하셨는데, 차분히 잘
하셨고 발음도 정확하셨습니다.
♧ 오새○님: 속으로 떨렸다라고 하더라도 무난하게 잘 하신것 같아요.
♧ 이●○님: 일단 인상이 편해보이는 인상이셔서 더 좋은 반응이 왔고, 떨린다는
것은 잘 못느끼겠습니다
♧ 이윤○님: 잘하셨습니다
♧ 김상○님: 상황조성이 바뀌었는데도 떨거나 실수한 부분이 없고,
편안해보였습니다
♧ 김수○님: 정말 잘하셨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어요
♧ 도은○님: 잘하시는 것 같아요. 자연스럽고 편안해보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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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새○님
〃〃〃〃〃〃
1. 발표 전 …▷ 불안점수? : 80 (실수할 수도 있지. 뭐~!)
2. 발표 초중기 …▷ 불안점수? : 60 (실수할 수도 있지. 뭐~!)
3. 발표 후기…▷ 불안점수? : 50 (실수할 수도 있지. 뭐~!)
4. 발표 후…▷ 불안점수? : 20 (실수할 수도 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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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오새○님의 직면을 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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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님: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에 차있고
♧ 이선○님: 목소리와 더불어 톤도 마음에 들고, 나름대로 가치관이나 주관이
뚜렷하고 그 나이대에 비해 성숙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 이윤○님: 즉흥적인 상황인데도 잘하는것 같아요
♧ 이●○님: 일단은 웃는 인상과 목소리가 호감을 주고 말도 참 잘해요.
♧ 윤병○님: 개인적으로 한 분야에 푹 빠져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는데
자기 확신이 가득차 있는걸 보니까 그 모습이 부러웠던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과의 친밀도가 상당히 괜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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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연극을 수십년을 한 사람도 무대에 오를때면 항상 긴장되고 떨린다고 하는데,
보통사람들 경운 긴장않하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겠죠.
전에 메탈리카 러시아 콘서트 동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진짜 관객이 무지 많이
모였더라구요. 그 많은 사람들의 눈이 한곳을 향해 있는데, 메탈리카 멤버들은
어떤 기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