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숙제도 아닌데 이렇게 오자마자 컴퓨터를 켰네요^^
10주간 처음에는 길게만 느껴졌던 시간인데
지나고 보니까 참 짧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더 아쉽고요..
원장 선생님 고생 많으셨고, 
항상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중국 코스요리도 맛있게 잘 먹었구요..
그런데 아까 배가 너무 고파서 햄버거를 다섯시 쯤에 먹어서
많이 먹지를 못해 좀 아깝네요.ㅎㅎ
참! 오늘 보랏빛나비님은 가까이서 처음 봤는데 너무 이쁘세요~ 
보랏빛나비님도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쿠키님~
생각도 깊으신 것 같고 말씀도 침착하게 잘 하시고 재주도 많으신 분 같아요~
저는 재주가 내세울 게 없어서 정말 부러웠답니다~없어도 너무 없거든요;;
아르바이트 새로 시작하셔서 힘드실 텐데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고딩 수영이
순수하고 유쾌한 모습이 보기 좋았고 덕분에 모임이 훨씬 부드러워진 것 같아~
말도 재밌게 잘 하고 직면훈련때 큰 웃음 줘서 긴장도 풀리고 고마웠어^^
응고학생~
정말 많이 자신감을 찾고 변한 것 같아 부럽고 축하해~~
글구 우리 똑소리나는 새영양~
 외모도 목소리도 너무 귀엽고 말은 어찌나 의젓하게 잘 하는지....
한참 동생인데도 정신연령은 나랑 거의 비슷한 것 같아^^ 내가 더 어릴지도;;
꿈을 위해 열정을 갖고 노력하는 모습 참 멋지다~~ 좋은 소식 있길~!

오늘은 못 오셨지만, 이ㅅ ㅎ씨, 회장님, 윤ㅌ씨 만나서 반가웠구요..
모두 좋은 분들 같고, 대화는 많이 못했지만 은근히 정이 든 것 같네요~
회식 자리에 오셨으면 더 즐거웠을 텐데 좀 아쉽네요~
앞으로 기회가 되면 모임이나 만남이 이뤄졌으면 바램이 생기네요^^
솔직히 제가 추진할 자신은 없고..
누가 추진해주셔서 나오라고 하면 안빠지고 꼭꼭 나갈게요^^
모두들 자기 자리에서 당당하게 자신있게 살아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