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기, 고민거리를 터니 마음이 편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본문
1. 오늘 수업내용의 요약과 소감
오늘모인 사람들의 문제점(동기)과 증상을 들어보았는데, 서로의 증상이 다른점이 있었지만 그 증상의 뿌리는 모두가 같았기때문에 나와 같은 사람들도 많구나 라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졌고, 친구에게도 쉽게 말하기 힘든 고민거리를 털고 나니 기분이 좋았다.
2. 나의 증상과 불편했던 점, 치료를 통해 나아지고자 하는 점
많은 사람앞에 설때 목소리가 떨렸던적도 표정이 굳던적도 있었고, 그로인해 하루하루 학교다니기가 너무나도 힘들고 괴로웠다. 그 스트레스로 밤엔 잠도 늦게와서 학교생활이 순탄치않았다. 그래서 많은사람앞에서 긴장도 덜하고 좀 편해졌으면 좋겠다. 그러면 너무너무 좋을거같다. 나아질때까지 노력할 생각이다.
3. 나의 증상이 발생하여 지금까지 전개되어온 과정과 그 원인이나 기원
고등학교때 갑자기 여드름이 심하게 전개되면서 이때부터 주변사람들의 눈을 더욱 의식하게 되었다. 그렇게 힘든생활이 지속되다가 군대에 입대를 했고, 제대후 사회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성격이 조금 바뀐뒤 증상은 많이 좋아졌고, 사람대하기가 전보다 많이 편해졌다. 하지만 완전히 치료된것이 아니기에 지금 여기에 글을 쓰게 된것이다.
33기멤버여러분, 원장님, 사회복지사님 그럼 다음주에 뵙죠^^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수고하셨습니다~^^ 과제를 제일 먼저 올려주셨네요?ㅋ
앞으로도 부지런하게 열심히 참여 부탁드립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나아져야 하겠다는 귀하의 의지를 잘 알겠습니다.
첫 시간을 마치고나니 훨씬 기분이 가볍죠? 처음처럼 마칠 때까지 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이제 병을알았으니 나아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같이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