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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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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6-08 12:16 조회4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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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친 분의 이야기 중에, '이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느끼지 못 했던 것들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인지치료 수업을 첫시간만 마쳤지만 새로 느낀 것과 경험한 것들이 있습니다. 뭔가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느낌이 가지게 되었거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나마 생각할 수 있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주말은, 야외로 한번 나가보심이 어떨른지요? 집 주변만 나가도 이쁜 봄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마침 날씨도 좋으니 밖으로 나가보시면 이전에 느껴보지 못하였던 새로운 기분과 느낌이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글을 읽고나니 33기 여러분들이 매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면이 잠재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고, 치료 효과도 매우 좋을 것으로 희망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뎃글들이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선생님 왼쪽귀에서 소리가 30분정도 났다가 지금은 멍하네요. 내일 이비인후과에 가봐야 겠어요. 짜증이 나는 감정이 너무슬프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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