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3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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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3-11-14 15:50 조회97회 댓글2건

저번주 목요일에는 수업을 받으려고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데 꼭 발표하기 전에 순서를 기다릴 때처럼 희한하게 몸이 떨리더라구요..

떨면서 '난 꼭 잘 보일 필요는 없다, 부담스러워 하지 말자' 는 다짐 아닌 다짐을 계속 했는대도 긴장 되는 게 멈추질 않아서 힘들었네요ㅠㅠㅠ..

제 생각엔 저의 문제점이 과도한 부담감이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그 것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거 같아요.. ㅠㅠ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23-11-14 15:50

긴장이 멈추지는 않지만, 이전보다는 덜 했을거예요. 긴장이 완전하게 멈춰야한다는 생각조차 과도한 부담이 되는 생각일 수 있어요. 점점 좋아지고, 처음과 비교했을 땐 많이 좋아지지 않았나요?^^ 좋아진 자신의 모습을 찾으시길 바래요^^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23-11-14 15:50

저도 아직까지는 누군가를 만나거나 어떤 자리에 참석을 하거나 그럴 땐
참 많이 긴장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요...그걸 이겨나가는 과정을
하고 있는 중이니깐 마음을 편안하게 생각해 보세요..저도 노력중이랍니다~
힘내시구용~오늘 수업때 뵈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