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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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부정적)자동적 사고
1) 자신에 대한
- 뭘 해도 안 될꺼야.
- 실수를 너무 자주해
- 숫자등을 너무 금방 잊어버려
- 자신감이 없어
2) 미래에 대한
- 아주 짙은 안개속을 걷는 것 같아. ( 암울한 미래 )
- 우을증이 계속 이어 질 것 같아.
- 삶의 희망이 없어
3) 세상에 대한
- 주위를 둘러 보면 나만 빼고 모두들 열심히 사는 것 같아
- 내가 있을 곳은 없어
- 나만 뒤쳐지는 것 같아. ( 이 세상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데 )
2. 수업 소감
- 건강한 마음!에 건강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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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유전자"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책에선 인간을 하나의
유전자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그릇)로 보고 있습니다.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유전자는 그 환경에 맞게 적응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반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유전자는 도태되고 말겠죠.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나는 - 불안정한 정신상태를
가진 나는 - 유전자를 전달하는 도구로써 부적당한 건 아닐까 하구요.
( 도태되는 것이 맞지 않을까 )
물론, 진짜로 인간을 그런 도구로 본다면 누구라도 사는게 참
허무하겠죠.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뭘 해도 안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들 열심히 사는데 나만 빠지는 것도 아닙니다. 우울증이 계속 이어질 것 같고 실수도 너무 자주하고 자신감도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 역시 검증해봐야 할 생각들입니다.
'이기적'인 유전자란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에게 더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 발전합니다. 귀하도 여러가지 떠오르는 자동적 사고 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생각을 하도록 하십시오. 자신에게 불리한 생각보다 유리한 생각이 더 맞고 타당할 확률도 더 높습니다. 수업 과정에서 밝혀나갈 것입니다.
좋은 글 올리셨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물론 쉽게 고칠 수는 없을 수 있습니다.
1. 못 해, 불가능이야
2. 그러니까 조금씩 천천히 고쳐나가야 해
위 둘 중 어느 생각을 하는 유전자가 살아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