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차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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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 요약 및 소감
4회차에서는 3회차에서 배운 여러가지 잘못된 생각을
어떻게 하면 바로 잡을 수 있을지 공부했습니다.
그동안의 저의 자동적사고는 부정적이고 두려운쪽으로 흘러갔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긍정적이고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나도 모르게 그런 안 좋은 생각이 들 때면 이제 딱 끊고
이렇게 생각한는 것은 내 정신 건강에 좋지 않고, 또 그것이 사실일 가능성이 적어..또, 사실이라도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니야.. 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참, 그리고 상담시간 중에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대답하고 계속 제 잘못된 생각, 믿음을
굽히지 않고 강하게 이야기한 것 같아 좀 죄송스러운 생각도 드네요^^:;;
노력을 하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 힘든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조금씩 노력해서 순간순간의 생각 뿐 아니라 진정으로 긍정적인 마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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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동적 사고
자신에 대한 자동적 사고
-난 너무 내성적이야..
-나는 말을 잘 못해..
-나는 긴장을 너무 많이 해..
-나는 몸이 약해..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나는 느리고 게을러.. 한심해
-나는 사람이 불편해..
-내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 낯설다.(가끔씩...)
-난 왜이렇게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하지..?
미래에 대한 자동적 사고
-나이 먹는게 싫다.
-재미 없어.
-미래에는 내 마음상태가 안정적이고 편안해 졌음 좋겠다.
-결혼이나 가족에 대한 책임을 내가 다 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다..
-인생은 허무한 거 같다..
세상에 대한 자동적 사고
-참 빠르게 변하는구나..내가 못 따라갈 정도로
-세상사람들 대부분은 현실적으로 잘 살아가는 것 같다.
-행복해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은 존경스럽다.
-세상에서 나는 좀 동떨어진 거 같다.
-똑똑하고 잘 난 사람들이 참 많구나..
쓰다보니까 올리기가 민망할 정도로 너무 우울하네요;;;;
저도 왜 이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어요. 어렸을 때는 이렇진 않았던 것 같은데
최근 5년정도 사이에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참 저도 고치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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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건강하다는 증거 10가지
1. 걸어다니고 뛸 수도 있다.
2. 남들만큼 등산도 잘 한다.
3. 다른 여자들 만큼 무거운 것도 들 수 있다.
4. 입맛도 괜찮다. 요즘은 과자가 땅겨 너무 많이 먹는다.;;;
5. 잠도 잘 온다. 별일 없을 때는..
6. 특별히 통증은 없다.
7. 병원에 가면 내가 생각하는 큰 병은 진단되지 않는다.
8. 사지육신 멀쩡하다.
9. 난 쓰러진 적이 없다.
10. 또...생각이 너무 안나서 나중에 생각나면 올릴게요..
*내가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 10가지
1. 손발이 저린다. 발바닥이 아프기도 했다.
2.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3. 기운이 없다. 특히 말할 때 기운이 빠져서 더 말을 못하겠다.
4. 숨이 찬다.
5. 눈이 너무 나쁘다.
6. 맥박도 느리고 혈압도 낮다.
7. 직장에서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
8. 집에서 맥을 못 추리고 누워있는 것도 힘들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9. 요즘은 그렇진 않지만 한동안은 자고 일어나면 가슴이 너무 두근거렸다.
10. 피부탄력이 갑자기 없어졌다. 급격한 노화현상?;;
건강하다는 증거는 쓰는데 오래 걸렸는데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는 바로바로 생각나서
금방 쓰네요.. 아마도 평상시에 많이 하는 생각들이어서 그런가 봐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는 주관적인 느낌인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건강하다는 증거는 이외에도 강도가 높고 중요한 전문직을 결근 하루 없이 잘 하고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가 쉽게 떠 오르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의 검사에서 이상이 없어도 자꾸 병이 있는 느낌이 들고 그 느낌대로 내 몸도 반응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해 오신 것입니다.
안심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신을 다독이며 달리 반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