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지행동치료 32기에 참석했던 별이입니다..
첫 수업을 5일?전에 시작했었는데 ..
솔직히 참석하기전에는 "괜히나갔다가 더 심각해져 돌아오는것 아닌가, 과연 도움은 될까"
등등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들로 걱정했었는데
막상 나가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과 많은 이야기도 나눠보고 듣고 하니
특별히 무엇을 배웠다거나 하지 않아도 연대감이 생겨 마음이 많이 편했던것 같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힘겹게 첫 발을 내딛었으니 우리 좋은 결과 나올거라 믿어요.^^
모두모두 화이팅합시다! 14일날 뵈요~